▲ 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이 이달 24일부터 ‘맘마밀 안심정보 QR코드 스캔’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일유업>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이 ‘안심정보 QR코드 스캔’ 이벤트를 실시한다.

‘맘마밀 안심정보 QR코드 스캔’ 이벤트는 부모들이 이유식, 아기 간식을 구매 할 때 다양한 정보를 확인 후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맘마밀 요미요미 제품 패키지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소비자들이 제품별 정보를 쉽게 인식하고 아기의 먹거리를 구매하는 방법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 20일까지 매일아이닷컴에서 간단한 방법으로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맘마밀 안심이유식’과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 쌀떡뻥’의 제품에 있는 ‘안심정보공개시스템’과 ‘알러체크시스템’ QR코드를 스캔하고, 결과 화면을 캡쳐 후 개인 SNS에 업로드 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두 가지 제품을 모두 응모해야 하며, 제품이 없을 경우 이벤트 페이지 내에 게시된 QR코드를 활용 가능하다.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맘마밀 전 제품이 담긴 ‘맘마밀 시크릿박스’를 증정한다.

더불어 본 이벤트 소식을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공유하면, 총 100명을 선정해 매일유업 카페라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매일아이닷컴에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제품인 ‘맘마밀 안심이유식’과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 쌀떡뻥’은 제품 패키지 내 삽입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제품과 관련된 정보를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패키지 내 QR코드를 스캔 하면 제조일자별 성분 분석결과를 파악 할 수 있다. 아기가 이유식을 시작하는 6개월부터 떡뻥을 먹기 때문에 식품알레르기 유발 성분의 혼입 가능성 조차 최소화 하기 위해 원료부터 포장까지 엄격하게 관리한다.

매일유업 맘마밀 관계자는 “매일유업의 유아식 제품들은 원료, 제조방식, 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를 까다롭고 철저하게 관리해 소비자들이 QR코드로 확인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이번 이벤트가 아기의 먹거리 안전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맘마밀을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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