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 중인 배우 레이양이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끈다.<레이양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 중인 배우 레이양이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끈다.

14일 레이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1월 16일! ‘역도요정 김복주’ 첫 방송 기대해주세요. 본방사수!”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촬영 중간에 ‘역도요정 김복주’ 대본을 들고 차 안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MBC 수목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역도선수 김복주의 첫사랑과 체대생들의 치열한 일상과 성장을 다룬 감성 청춘 드라마다. 극 중 레이양은 리듬체조부 코치 ‘성유희’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한편 레이양은 김현욱 아나운서와 함께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MC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