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로,미켈란젤로展>에서 오는 3월 21일부터 해태 아이스크림 증정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본다빈치㈜)>
[시사위크=이명선 기자] 본다빈치㈜가 봄을 맞이해 관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컨버전스 아트로써 위로와 안부를 전하는 전시 <헬로,미켈란젤로展>에서 관객들의 시원한 관람을 위해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

본다빈치㈜에 따르면 오는 3월 21일 화요일부터 매일 오후 1시~8시까지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아이스크림을 1인 1개씩 무료로 증정하는 ‘에브리 데이 스위트 데이(everyday sweet day): 아이스크림 free이벤트’ 행사가 진행된다. 아이스크림은 전시를 관람을 마치고 아트샵 출구 쪽 아이스크림 냉동고가 비치된 곳에서 받을 수 있다.

<헬로,미켈란젤로展>은 이탈리아의 대표적 조각가이자 건축가•화가•시인으로 활약한 전방위 예술가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의 삶과 작품을 ‘위로’라는 콘셉트로 스토리텔링하여 위대한 천재 예술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그의 생애를 되돌아 보는 ‘감성위로 전시’다. 관객들은 전시를 통해 그의 고독한 인생을 위로하면서 본인 자신이 미켈란젤로의 작품으로써 다시 그 위로를 받으며 공감을 하게 된다.

본다빈치㈜의 브랜드 전시로, 관객들에게 마음챙김과 마음배려를 주기 위해 기획된 <헬로hello>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 <헬로,미켈란젤로展>에서는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가 살았던 당대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전시장 곳곳에 이탈리아 도심의 부감이나 전경이 소개해 놓았다. 전시장을 찾은 관객들은 인간 미켈란젤로뿐 아니라 그가 살았던 당시 모습을 보며 그의 삶과 생각을 이해하게 할 수 있게 된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은 오후 7시 30분까지 가능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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