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이명선 기자]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인 가수 션이 지난 4월 1일 열린 ‘런베이스 서울’의 참가비 전액을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했다. ‘런베이스 서울’ 레이스는 총 60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의 참가비 전액이 기부금으로 적립되는 형태다.
션과 정혜영 부부는 함께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국내외아동 결연캠페인 ‘허브’ 영상 및 라디오 제작에 목소리 재능기부, 저소득가정아동의 교육비를 후원하는 등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션과 정혜영 부부는 현재까지 약 45억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홀트아동복지회, 승일희망재단, 컴패션, 푸르메재단, 세브란스병원 등 도움이 필요한 여러 곳에 전하며 참된 기부 문화 전파에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매년 연탄배달 봉사활동,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기부 활동, 화보 수익금 기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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