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가 ‘한 여름의 산타클로스 프로젝트: 쿨서머 딜리버리(Cool Summer Delivery)’ 행사를 진행한다. <쌍용차 제공>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쌍용자동차가 직장인들을 위해 ‘여름 산타’로 변신한다.

쌍용차는 15일, ‘한 여름의 산타클로스 프로젝트: 쿨서머 딜리버리(Cool Summer Delivery)’ 행사를 오는 8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산타의 특별한 간식 배달을 원한다면, 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 근무지 및 신청사연을 작성하면 된다. 쌍용차는 오는 8월 6일까지 세 기간으로 나눠, 총 90팀에게 오토매니저가 직접 간식을 배달할 예정이다.

특히 간식과 함께 찾아온 오토매니저로부터 판매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2인 이상 계약할 경우 차종에 관계없이 20만원 특별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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