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드코리아가 여름을 맞아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포드코리아 제공>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유난히 일찍 찾아온 여름을 맞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고객들에게 ‘쾌적함’을 선물한다.

포드코리아는 포드·링컨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17 포드 썸머 체크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6월 한 달간이며, 전국 포드·링컨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포드 마스터 테크니션들의 전문 무상 점검(멀티포인트 인스펙션) 서비스와 오일 품목에 대한 무상 보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와이퍼, 에어컨 필터 15% 할인 및 에어컨 가스 충전 50% 할인 등 여름철 장마와 무더위를 대비하는 서비스에 대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썸머 체크업 캠페인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항균 탈취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고, 방문 고객에게도 선착순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포드코리아 측은 “여름휴가와 캠핑 등 장거리 여행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앞두고 고객들이 차량 점검 및 수리를 통해 최상의 차량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포드코리아 서비스 부문 총괄 변재현 전무는 “포드코리아는 매년 체계적인 여름 서비스 실시하며 고객만족 강화에 최선을 다해오고 있다”며 “올해도 고객 분들이 포드 썸머 체크업 캠페인을 통해  무더운 여름철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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