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가 오토매니저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쌍용자동차가 영엽소 확충 및 오토매니저(영업직 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공개채용은 오는 19일까지 서류를 접수하며, 서류전형 및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자는 자신이 근무하기 원하는 대리점에서 직접 면접을 보게 된다.

쌍용차는 이번 오토매니저 채용과 함께 대형 전시장을 추가 오픈해 더욱 쾌적한 전시공간에서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는 한편, G4 렉스턴 출시로 증가하는 영업인력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새롭게 선발한 오토매니저에게 판매수수료 및 각종 인센티브 외에도 영업활동 지원 및 업계 최고 수준의 다양한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초기 8개월간 정착지원금을 제공하며, 판촉지원금과 인센티브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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