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차가 롯데월드타워에 G4 렉스턴을 전시하는 등 홍보에 전력을 쏟고 있다. <쌍용차 제공>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쌍용자동차가 새로 출시한 G4 렉스턴에 전력을 쏟고 있다.

쌍용차는 오는 21일까지 국내 최고층이자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롯데월드타워의 아트리움 광장에서 G4 렉스턴 차량 전시를 실시한다. 쌍용차 측은 “LOEL(Life of Open-mind, Entertainment and Luxury)을 지향하는 G4 렉스턴의 타깃 고객층에 가장 어울리는 전시공간”이라고 밝혔다.

전시 뿐 아니라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한다. ‘G4 Time 포토이벤트’는 신차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G4REXTON, #GREAT4REVOLUTION 등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하면 응모되며, 선착순으로 USB 선풍기를 증정한다. 룰렛 이벤트는 현장에 마련된 룰렛 게임을 즐기면 된다. 회전판을 돌려서 ‘Great 4 Revolution’ 칸에 당첨되면 소정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쌍용차는 G4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Great to see you’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전국 200여개 쌍용차 전시장에 방문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G4 렉스턴의 광고영상을 감상하게 되며, 간단한 절차를 통해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갤럭시 S8(2명), 수채화 팝아트(10명), 도미노피자(50명), 바나나맛 우유(1,000명)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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