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최민석 기자] 동아오츠카(대표 민장성 사장)의 포카리스웨트가 오는 1일 ‘2016 KBO 리그’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야구 공식음료 활동에 나선다.동아오츠카는 지난 28일 KBO 정규시즌 개막에 앞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프로야구 미디어데이에 참여하고 프로야구 공식음료 명성을 이어갔다.올해로 한국프로야구연맹(KBO)과 17년지기 우정을 나누고 있는 포카리스웨트는 이번 시즌에서 페넌트레이스와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및 각종 KBO 공식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포카리스웨트는 시즌 내 선수들의 경기 중 체내 수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기아자동차가 국내 최고 인기 프로스포츠인 프로야구와 올해도 함께한다.기아차는 24일 기아차 압구정 사옥에서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양해영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 KBO 리그 자동차부문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이로써 지난 2012년 처음으로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 나선 기아차는 올해까지 5년 연속 프로야구를 후원하게 됐다.지난 4년 동안 프로야구와 연계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 기아차는 올해에도 프로야구를 통해 스포츠마케팅을 선도하는 젊고 역동적인
[시사위크=김선규 기자] 한화 이글스가 기분 좋은 출발을 이어가고 있다. 탄탄한 투수력을 바탕으로 시범경기 2연승을 따낸 것. 한화는 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2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선발 투수로 나선 김재영은 이날 생애 첫 프로무대 등판을 무사히 마쳤다. 5이닝 3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된 것. 5회초 볼넷 3개를 내주며 1사 만루 위기에 몰렸으나, 박정음과 박윤을 연속 삼진으로 막아내는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도 보여줬다.김재영에 이어
[시사위크=김선규 기자] 지난해까지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했던 내야수 야마이코 나바로(29·지바롯데 마린스)가 총도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실탄을 소지한 채 비행기에 탑승하려다 공항 보안 검색대에서 덜미가 잡힌 것. 이 같은 내용은 일본의 스포츠호치와 요미우리 신문 등을 통해 22일 알려졌다.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전날 나바로의 소속팀 지바롯데 선수단은 닛폰햄 파이터스와 연습 경기를 치른 뒤 미야자키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나바로 역시 팀 동료와 함께 미야자키로 가기 위해 탑승을 준비했으나 가방에서 권총 실탄 1발이 발견
[시사위크=최민석 기자] 인터파크(www.interpark.com, 대표이사 김동업)는 201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지난 12일 공정공시를 통해 발표했다.인터파크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1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 했으며 영업이익은 59억원으로 동기간 대비 5.4% 증가했다.당기순이익은 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2%의 큰 증가폭을 보였고 거래총액 또한 동기간 대비 15.3% 증가한 8,247억원을 달성했다.2015년 4분기는 투어/쇼핑 부문의 고성장과 연말 성수기를 맞은 ENT 부문의 공연티켓 판매
[시사위크=김선규 기자] 임창용 오승환이 화제다. 임창용 오승환이 KBO리그 복귀 시 시즌 경기수의 50%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기 때문이다.8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검찰로부터 약식 기소된 투수 임창용과 오승환 두 선수에게 KBO리그 복귀 시 시즌 경기 수의 50%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한편 임창용은 현재 무적 상황이며, 오승환은 미국 메이저리그를 추진 중이다.
[시사위크=김선규 기자] 볼티모어 입단 김현수가 화제다. 두산 베어스에서 맹활약했던 김현수가 볼티모어 오리올스 유니폼을 입었기 때문이다.24일 볼티모어는 김현수와 2년간 총 연봉 700만달러 계약을 발표했다. 김현수는 25번을 받았다.이로써 김현수는 강정호(피츠버그), 박병호(미네소타)에 이어 3번째 KBO리그에서 미국행을 밟은 선수로 기록됐다.김현수는 “강정호의 성공이 나에게도 MLB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준 것 같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이를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어릴 적 꿈이었던 메이저리거가 돼 너무 기쁘다”고 덧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포수 강민호와 기상캐스터 출신 신소연의 결혼식 소식이 화제다.4일 오후 1시 부산 서면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의 포스 강민호와 SBS 기상캐스터 출신 신소연의 결혼식이 열렸다. 강민호는 KBO 최고의 포수로 이름을 알리고 있고 신소연은 SBS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지성과 미모를 함께 갖춘 재원이다.두 사람은 지난 2012년 8월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홈경기에 신소연이 시구자로 나서며 인연을 맺었다. 호감을 느낀 강민호의 구애로 친구에서 시작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년간의 연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주방생활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락앤락(대표 김준일)이 공식 온라인 쇼핑몰 ‘락앤락몰(www.locknlockmall.com)’에서 올 연말 올바른 텀블러 관리를 권장하는 ‘락앤락 텀블러 클린 캠페인’을 실시한다.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 ㈜락앤락은 겨울철을 맞아 사용 빈도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정작 관리에는 소홀하기가 쉬운 텀블러의 올바른 사용법과 세척법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한다.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텀블러의 오염도를 측정해 볼 수 있으며, 위생적인 텀블러 관
[시사위크=김선규 기자] 벌써 두 번째다. 2015 WBSC 프리미어12 결승전을 앞둔 21일 심판진 배정이 공개되자 또 한 번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과 미국의 대결에서 미국인 심판이 포함된 것. 국제대회에서 해당 경기를 치르는 국가의 국적을 가진 심판이 배정되는 것은 흔치 않지만, 이번 대회에서 한국의 경기에서만 두 번째로 발생됐다.특히 조직위원회의 해명에도 문제가 있다.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 좌선심에 일본 국적의 가와구치 고다 심판이 포함되자 당시 조직위원회는 “WBSC가 주최하는 국제대회 규정상 동일 국적 심판은 주심, 루심
[시사위크=김선규 기자] “구단도, 나도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정말 많이 고민했다.” kt위즈 조범현 감독의 토로다. 그는 전 여자친구와 사이에서 SNS 폭로 논란을 일으킨 장성우 선수의 징계가 발표되자 그간의 사태와 관련 “힘든 시간이었다”고 곱씹었다.조범현 감독은 “정말 큰 실수를 했다. 많은 야구인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분들께 무조건 사죄해야 한다”면서도 “이 일로 인해 그동안 야구만 해온 젊은 청년의 인생이 한순간 망가지는 것도 걱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실제 조범현 감독은 장성우 선수에 대한 미운
[시사위크=김선규 기자] 이번엔 장시환 선수가 논란이다.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한 여성이 SNS를 통해 폭로전을 이어갔다. 앞서 장성우 선수가 전 여자친구와 스마트폰 메신저로 나눈 대화가 SNS에 확산되면서 논란이 일었던 터라 네티즌들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시환 선수와 장성우 선수는 kt위즈 소속으로, 각각 투수와 포수를 맡고 있다.논란의 중심에 선 장시환 선수의 전 여자친구의 주장은 이렇다. 장시환 선수는 “시집오라고 친척 결혼식이고 데려가서 동네방네 결혼할 거라고 인사”를 다녔다. 때문에 전 여자친구 역시 “부모님께 누구보다 잘했”고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명문구단 삼성 라이온즈 4번 타자 최형우의 아내가 놀라운 미모로 새삼 주목을 끌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형우, 아내 미모는 KBO 1등!’이란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최형우와 최형우의 모델 출신 아내 박향미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최형우의 아내 박향미는 지난 2003년 미스코리아 부산 선에 뽑히며 미모를 인정받은 바 있다.최형우는 지난 2012년 3년여의 열애 끝에 박향미와 결혼했다.한편, 1983년생인 최형우는 전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두산이 13대 2의 큰 스코어 차이로 삼성을 침몰시키며 14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뤄냈다. 한국시리즈 5연패를 노렸던 삼성은 소속선수들의 도박 파문 등이 겹치며 결국 스스로 무너졌다.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두산은 초반부터 맹타를 휘두르며 일찌감치 승리 분위기를 굳혔다. 삼성의 선발투수 장원삼은 초반 7실점하며 초반에 무너졌다. 반면 두산의 유희관은 6이닝 동안 2실점으로 삼성을 타선을 막아내며 승리투수가 됐다.유희관에 이어 중간계투로 등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2015 KBO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이 열리는 잠실구장을 찾은 배우 홍수아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30일 오후, 홍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힘내요 두산”, “야구추워”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홍수아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삼성 한국시리즈 4차전을 관전하기 위해 관중석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두산베어스의 야구점퍼를 입고 두산베어스의 마스코트 인형을 손에든 홍수아의 모습은 두산베어스를 향한 그의 애정을 짐작케했다.더욱이 오전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KBO 나광남 심판의 오심 논란이 온라인에서 새삼 주목을 끌고 있다.나광남 심판은 지난해 4월 발생한 잇단 오심 논란의 중심에 섰다. 시작은 4월 27일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였다. 당시 1루심을 맡은 나광남 심판은 6최초 오재원의 타석에서 오심 논란을 일으켰다.당시 오재원은 유격수 방면으로 깊은 타구를 날렸다. 하지만 이 타구는 NC 유격수 손시헌에게 잡혔고, 손시헌은 공을 2루로 던져 1루 주자 양의지를 포스아웃 시켰다. 이어 공을 받은 박민우는 재차 공을 1루로 뿌려 병살타를 시도했다. 나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두 베테랑, 홍성흔과 이호준이 놀라운 아내 미모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산 홍성흔 VS NC 이호준, 막상막하 아내 미모’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경기장을 찾은 두산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 씨와 NC 이호준의 아내 홍연실 씨의 사진을 나란히 비교한 것이다. 사진 속 홍성흔, 이호준의 아내는 모두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감탄을 금치 못하게 만들었다.두산의 베테랑 홍성흔은 모델 출신인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신소연의 남자’가 될 강민호의 색다른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민호, 신소연이 보면 어쩌려고!’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과거 한 야구게임 광고모델로 나선 강민호의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강민호는 자신의 롯데 유니폼을 입은 채 글래머 여성 옆에서 어쩔 줄 몰라 하는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이에 네티즌들은 “신소연이 보면 질투하겠다”, “강민호 연기도 수준급”, “강민호는 좋겠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플레이오프에서 격돌한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두 베테랑, 홍성흔과 이호준이 놀라운 아내 미모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산 홍성흔 VS NC 이호준, 막상막하 아내 미모’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경기장을 찾은 두산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 씨와 NC 이호준의 아내 홍연실 씨의 사진을 나란히 비교한 것이다. 사진 속 홍성흔, 이호준의 아내는 모두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감탄을 금치 못하게 만들었다.두산의 베테랑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14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9회가 결방된 가운데 시청자들은 15일 연속 방송 여부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9회는 14일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생중계로 인해 결방됐다. 이에 시청자들은 불만을 쏟아냈고, 일각에서는 “15일에 9회, 10회를 연달아 방송해달라”는 청원을 내기도 했다.하지만 15일 MBC 방송 편성표를 보면 이러한 시청자들의 요구가 들어질지 미지수다. 편성표에 따르면 ‘그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