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송희담 기자] ‘유니세프 자선경기’에 데이비드 베컴이 출전해 화제인 가운데 베컴의 가족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베컴의 아내인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7월 SNS에 “당신을 너무 사랑해요. 우리 아름다운 가족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가족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이 사진은 베컴 부부의 결혼 16주년을 기념해 올린 사진으로 알려졌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베컴 부부와 그들의 아들 브루클린(16), 로미오(12), 크루즈(10), 딸 하퍼(3)는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정한 정장을 받쳐있는 그들은 마치
[시사위크=송희담 기자] ‘유니세프 자선경기’에 박지성이 출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0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유니세프 홍보대사 부임 10주년을 기념해 유니세프 자선경기가 열렸다.…이날 경기에는 베컴을 비롯해 마이클 오언, 라이언 긱스, 폴 스콜스, 루이스 피구, 호나우지뉴, 드와이트 요크 등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출연해 영국 올스타와 세계 올스타로 나뉘어 대결했다. 박지성 선수도 이날 당당히 출전해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박지성은 이날 왼쪽 수비수로 출전해 풀타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14일 자정(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유니세프 자선 축구 경기가 개최되는 가운데,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davidbeckham)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이번 경기에서 함께 뛸 동료들에게 경의를 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데이비드 베컴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인스타그램(@manchesterunited) 계정을 통해, 카푸, 라이언 긱스, 니키 버트 및 지네딘 지단 등 그라운드에서 함께 전성기를 보낸 선수들의 사진과 함께 짧은 글귀를 게재했다.베컴은 브라질 출신의 수비수 카푸에 대해서는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SUV 시장이 갈수록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중·대형 SUV 시장에 또 하나의 다크호스가 등장했다.포드코리아는 10일 올-뉴 MKX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공식 출시를 알렸다. 지난 4월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바 있는 올-뉴 MKX는 전 세계적으로 확실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프리미엄 대형 SUV의 대표주자 중 하나다.SUV 시장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국내의 경우 SUV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소형에서부터 대형에 이르기까지 분야가 세분화되고 있다. 다만,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토요타 자동차가 인공지능 기술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새 회사를 설립한다.토요타 자동차 측은 오는 2016년 1월, ‘토요타 리서치 인스티튜트(TOYOTA RESEARCH INSTITUTE,INC./이하 TRI)를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 설립하며 향후 5년간 약 10억달러를 투입한다고 밝혔다.인공지능 기술은 향후 산업기술의 기반을 담당함과 동시에 새로운 산업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중요 기술이다. 향후 토요타는 TRI를 기술 이노베이션의 거점으로 삼고, 인공지능 기술에 관한 연구와 개발을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롯데건설이 친환경 바닥 마감재 기술로 국토교통부로부터 2015년 10월 19일 건설신기술 최종 인정 받았다.이번에 인증 받은 신기술은 식품제조 및 가공업 시설물용 바닥 마감재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바닥 마감재 기술이다. 이 기술은 친환경성과 독창성, 진보성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아 건설신기술 인정을 받았다. 그동안 해외에 의존해온 기술을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계룡건설, 트라이포드 등이 함께 공동연구로 개발했다. 이 기술은 콘크리트 면에 깊게 들어갈 수 있는 액체형 바탕 처리재(HPP)와 월등한 내구성을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26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시장 진출 29년 만에 누적 판매 1,000만대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성과는 ‘미국’에서 일궈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미국은 GM, 포드 등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자국 자동차 브랜드가 즐비할 뿐 아니라,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이 가장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시장이다. 현대차는 이러한 미국 시장에서 오랜 기간 꾸준히 선택을 받으며 1,000만대 판매 돌파라는 금자탑을 쌓는데 성공했다.◇ 1986년 처음 미국 진출&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링컨의 대형 프리미엄 SUV ‘2016 올-뉴 링컨 MKX’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2016 올-뉴 링컨 MKX는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외관과 세련된 실내 공간, 그리고 더욱 강력해진 안전과 편의성을 겸비한 대형 프리미엄 SUV로서, 국내 많은 링컨 고객들의 관심을 받아온 모델이다.이번 올-뉴 링컨 MKX에서 단연 돋보이는 점은 링컨에서 올-뉴 MKX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는 2.7L트윈터보 에코부스트 엔진으로, 340마력의 출력과 53 k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혁신적인 크로스 쿠페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우수한 주행성능으로 전 세계인의 극찬을 받아온 프리미엄 컴팩트 SUV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페이스리프트와 신형 엔진 등 강화된 모습으로 새롭게 돌아온다.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22일 청담동 씨클드로에 마련된 오픈 하우스에서 사전 공개 행사를 갖고,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더욱 날렵해진 디자인의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 미니멀한 프론트 범퍼 등 새로워진 외관과 최첨단 인제니움 엔진 등 업그레이드 된 성능으로 돌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가 10월초 미시건주 밀포드 프루빙 그라운드(Milford Proving Ground)에서 개최된 주주 대상 컨퍼런스를 통해, 지난 20년 동안 다져온 커넥티비티(Connectivity) 기술 분야의 리더십을 기반으로 단순 수송 개념을 넘어선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기술의 미래 청사진을 밝혔다.매리 바라(Mary Barra) GM CEO는 “기술 발전과 고객 선호도 변화가 지난 수십 년간 운송 산업에서 볼 수 없었던 변곡점을 만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데 헤아가 공을 던지면 스파게티 위로 미트볼이 떨어지고, 야누자이가 크로스를 올리면 밥 위에 짜장소스가 부어지며, 판 페르시가 슈팅을 하면 카레소스가 등장한다. 이후 이 슈퍼스타들은 나란히 ‘3분 요리’를 든 채 “위 러브 3분(We love 3분)”이라 말한다. 그 유명한 오뚜기 광고다.또 하나. 판 페르시, 마이클 캐릭, 애슐리 영, 웨인 루니 등이 잇달아 헤딩을 하더니 ‘헤딩, 머리를 쓰자’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기억력, 지구력 향상’에 좋다는 조아제약의 조아바이톤 광고다.◇ 맨유와 손잡은 오뚜기-조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다가오는 10월, 세계 유방암의 달을 맞아 유방암 예방을 위한 ‘워리어스 인 핑크(Warriors in Pink)’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워리어스 인 핑크 캠페인’은 포드자동차가 1993년에 최초로 진행한 이래 20년 넘게 지속해 온 글로벌 유방암 예방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서는 포드코리아가 지난 2012년 이 캠페인을 처음 시작해 ‘시승 기부 프로그램’, ‘유방암 예방 클래스’ 등 다양한 활동들을 성공적으로 전개한 바 있다.포드코리아는 올해도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엄마와 딸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9월 ‘포드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 (Global Month of Caring)’을 맞아 전 임직원과 딜러사가 함께 ‘위시베어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150여개 국가에 진출해 있는 포드자동차는 지난 2005년부터 9월을 ‘포드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로 정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포드코리아와 5개 공식 딜러사가 함께 참여한 ‘위시베어 만들기’ 프로그램은 난치병 아동 소원성취 기관인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대표작인 ‘쥬라기공원’에서 무시무시한 공룡들을 피해 쉼 없이 달려가던 그 차를 기억하는가. 바로 포드의 익스플로러 1세대 모델이다. 처음 세상에 선을 보인지도 어느덧 25년. 익스플로러가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앞에 다가왔다.포드는 14일 2016 뉴 익스플로러의 출시 행사를 갖고, 새롭게 바뀐 ‘스테디셀러’의 위용을 과시했다. 익스플로러는 지난 1991년 출시 이후 미국 내에서만 700만대 이상이 팔리는 등 ‘포드의 얼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2016 뉴 익스플로러의 키워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았던 현대차 신형 아반떼AD가 드디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현대자동차는 9일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양웅철 부회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아반떼AD’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이날 현대차는 이례적으로 차량 연구개발의 핵심시설인 남양연구소에서 신차 출시 행사를 가졌으며, 신차 공개에 이어 신형 아반떼AD가 개발 과정에서 거쳐 간 주요 주행시험 현장을 공개함으로써 세계 최고 품질의 차량개발을 위한 현대차의 노력과 열정을 보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갤러리아명품관은 오는 9월 11일(금)부터 20일(일)까지 10일간 ‘드레싱 더 맨(Dressing the Man)’을 타이틀로 비스포크 위크(맞춤 주문 제작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 4층에서 진행하며, 스테파노리치, 키톤, 브리오니, 벨루티 등 11개의 하이앤드 수트 및 슈즈 브랜드가 참여하여 수트와 슈즈 맞춤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별로 특별 사은품을 증정한다.우선 세계 3대 수트 브랜드 키톤에서는 맞춤 서비스를 위해 9월11일(금)부터 14일(월)까지 이탈리아의 마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영국의 솔즈베리 평원에서 선사시대 거석 유적지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미 세계적인 관광지로 유명한 스톤헨지 유적지에서 불과 3km 떨어진 지역이다.6일(현지시간) 영국 브래드포드대 빈센트 개프니 교수는 ‘영국 과학페스티벌’을 통해 스톤헨지 인근의 땅 속에서 90여개의 거석을 발견했다고 밝혔다.개프니 교수에 따르면 이 거석들의 높이는 약 4.5m로 거석 30여개와 파편 60여개가 듀링턴 월스 지역에 흩어져 있다. 개프니 교수팀은 자기 감지기 등의 장비 등을 이용해 이 같은 거석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가 대구 동구 동호동에 포드·링컨 동대구 서비스센터를 새로 오픈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로 문을 여는 동대구 서비스센터는 대지 면적 2,003㎡(약607평)에 지상 3층, 연면적 4,075.69㎡(약 1,235평) 규모로 포드·링컨 서비스센터 가운데 수도권 이남 최대 규모의 서비스 시설을 갖추고 있다.또한 11개의 경정비 워크베이 및 8개의 중정비(판금/도장) 워크베이를 갖추고 최신의 설비 및 전문인력을 확보해, 방문 고객들에게 일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추석을 맞아 모든 포드·링컨 차량을 대상으로 쾌적한 주행을 위한 포드의 점검 서비스인 ‘포드 추석맞이 캠페인’을 진행한다.9월 1일부터 25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포드·링컨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방문 모든 예약 고객에게 무상점검 및 각종 오일류 무료 보충, 엔진오일 및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교환 시 10% 할인 등 장거리 주행에 꼭 필요한 서비스들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방문 고객에게는 한가위 명절 맞이 소정의 사은품도 선착순 증정
[시사이크=권정두 기자] 티볼리 디젤 모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달 초 전격 공개된 티볼리 디젤은 ‘고성능, 고효율’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스포티한 주행감각과 개선된 연비효율을 갖춰 쌍용차의 상승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명실상부 현 자동차시장의 대세 키워드 ‘SUV’, ‘소형’, ‘디젤’의 조합이 성공적으로 먹혀 들어간 결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소형 SUV는 전년 동기 대비 38% 상승한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디젤 모델의 인기는 비단 신차시장뿐 아니라 중고차시장까지 영향을 끼쳐 디젤 모델의 잔존가치가 높게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