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서강재 기자]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일찌감치 신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이번 신년 정기세일은 지난해 보다 이틀 정도 앞당겨 실시된다.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의 기세를 청마년 새해까지 이어가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롯데백화점은 내년 1월 2∼19일 첫 정기 세일을 실시한다.롯데백화점은 2일 본점과 잠실점 등에서 ‘복 상품전’을 연다. 의류, 잡화, 액세서리, 건강제품 등을 30~70% 할인된 가격으로 복주머니에 담아 판매한다.본점 9층에서는 2∼7일 지코트·미니멈·시슬리 등 여성 의류 브랜드 60여개가 겨울 신상
노스페이스가 아웃도어 분야 소비자선호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리얼미터는 SBS CNBC와 공동으로 아웃도어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3월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인 노스페이스가 BMSI 총 지수 57.4점으로 최고점을 다시 한 번 경신하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2위 코오롱 스포츠는 전월 대비 0.4점 소폭 하락했으나 44.2점을 획득하며 2위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