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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은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4년 3분기 매출액 1조5,243억원, 영업이익 657억원, 당기순이익 1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0.3%, 영업이익 3.6% 증가했다. 아시아나에 따르면 3분기 여객부문은 중국, 동남아, 유럽노선 호조로 탑승률이 81.8%를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1.7%포인트 상승했으며, 화물부문은 수익성 위주 물량 유치 및 비수기 공급 조절에 따라 수송량이 감소되어 매출이 감소했다.아시아나는 4분기 여객부문에서
정소현 기자
2014.11.07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