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권정두 기자] BMW그룹코리아와 경기도가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BMW그룹코리아와 경기도는 19일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 기가홀에서 자율주행 기술 협력을 위한 ‘판교 창조경제밸리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마틴 뷜레(Martin Woehrle) BMW그룹코리아 R&D 센터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선진 자율주행 기술 개발과 판교제로시티 조성 사업의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BMW는 자율주행기술과 관련한 커넥티드 모빌리티 연구를 위해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친환경 전기자동차(197대) 민간보급사업의 접수가 28일(월)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대구시는 올해 처음으로 민간까지 전기차 보급을 확대했으며, 지난 3월 10일 공모 이후 법인과 단체는 물론 공동주택(아파트 등)의 시민들로부터 전기차 구매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높아 전기차 보급이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전기차 구매 희망자는 28일 오전 9시부터 10월 31일 오후 6시까지 대구시내 차량별 접수 대리점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이번 보급대상자 선정은 선착순으로 결정되며, 보급물량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도서관, 박물관, 관광안내소, 민원실 등의 공공장소를 방문한 관광객 및 지역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스마트폰 무료 충전서비스가 4일(월)부터 실시된다.강원도 전역, 86개소에 총 100세트가 보급되어 이용을 원하는 주민 누구나 가까운 장소를 방문하여 성명, 핸드폰번호를 확인한 후 원하는 시간만큼 충전을 할 수 있다.강원도 측은 수요조사 및 활용도를 고려하여 각 지역별 운영 장소가 선정되었고, 향후 이용 실적 및 주민 만족도를 토대로 장소 변경 및 추가 보급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또한 충전 시 NFC를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람보르기니, 포르쉐, 벤틀리, 아우디 그리고 폭스바겐. 폭스바겐 그룹이 거느리고 있는 자동차 브랜드다. 이밖에도 세아트, 스코다, 스카니아 등 폭스바겐 그룹은 총 12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하지만 그런 폭스바겐이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에서 들통 난 배출가스 조작 파문 때문이다. 이로 인해 간판 격인 폭스바겐의 이미지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됐고, 그 파장은 아우디 등 그룹 내 다른 브랜드로도 옮겨가고 있다.상반기 전 세계 최다판매량을 기록한 폭스바겐이 일으킨 파문은 생각보다 크다. 사건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30년 역사의 쏘나타에 최신 친환경 기술이 집약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1호차의 주인공이 탄생했다.현대자동차는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1호차의 주인공으로 환경부 산하 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기술평가실에서 근무하는 최성만 (38세)씨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현대자동차는 5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곽진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1호차의 주인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