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백승지 기자] 엔씨소프트가 경쟁력 없는 자회사를 언제든 정리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러나 인수 이후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는 ‘엔트리브소프트’에 대해서는 여전한 기대감을 나타냈다.엔씨소프트는 24일 성남시 분당구 본사 판교R&D센터에서 제2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자회사 실적 부진 및 청산 여부에 대한 질문이 오가자 김택진 대표는 “항상 자회사의 경쟁력을 분석해 정리하겠다고 판단되면 언제든지 정리하겠다”고 입을 열었다. 자회사 경쟁력 강화에 공을 들이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엔씨소프트는 지난 2012년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설 명절을 맞아 자사를 대표하는 인기 모바일 게임에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먼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다양한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함께 즐길 수 있어 대표적인 명절 게임으로 꼽히고 있는 ‘모두의마블’은 1월 25일부터 2월 10일까지 친구를 초대한 후 해당 친구가 게임에 접속할 시 다채로운 아이템을 제공하는 ‘설 특집 친구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다이아, S+행운 아이템 등 고급 아이템을 증정하는 미션 이벤트를 비롯해 ‘운수대통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신소연의 남자’가 될 강민호의 색다른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민호, 신소연이 보면 어쩌려고!’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과거 한 야구게임 광고모델로 나선 강민호의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강민호는 자신의 롯데 유니폼을 입은 채 글래머 여성 옆에서 어쩔 줄 몰라 하는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이에 네티즌들은 “신소연이 보면 질투하겠다”, “강민호 연기도 수준급”, “강민호는 좋겠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배우 이주윤이 스마트폰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을 통해 새로운 야구여신으로 등극했다.이주윤은 신작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에서 비서로 활약하며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캐릭터로 야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프로야구 6:30 for KAKAO’는 국내 시뮬레이션 야구게임의 시장을 연 ‘프로야구 매니저’의 엔트리브소프트가 야심차게 내놓은 신작이다. 최근 2015 프로야구 시즌이 개막한 가운데, 구글 무료 앱 인기 1위를 차지하는 등 커다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스마트폰을 이용한 야구 구단 투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스마트폰게임사 오렌지크루가 야구게임 '골든글러브'의 중심 화면을 장식할 구단 투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지난 4일부터 실시된 이벤트는 팬들의 투표로 선정된 구단이 게임의 메인 화면을 장식하는 것이다.13일 현재 롯데자이언츠가 1위다. 득표율 약 23%다. 2위와 3위는 각각 삼성라이언즈, 기아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