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홍숙희 기자] YG의 대표적 소울로 통하는 이하이의 아성이 무너질까. 최근에 종영된 ‘K팝스타4’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한 케이티 김이 YG행을 선택한 데 이어 K팝스타3에 참가했던 장한나 역시 YG의 선택을 받았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특히 케이티 김은 심사위원 3명의 러브콜을 모두 받을 만큼 출중한 실력을 보여줬던 터다. “물이 올랐다. 뒤로 가면 갈수록 노래가 좋았다”는 유희열의 심사평 그대로다. 하지만 장한나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K팝스타3 때 결승에도 오르지 못했고, 스포트라이트를 집중적으로 받지도 못했던 것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K팝스타’ 출신 장한나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장한나가 지누션의 신곡 타이틀에 피처링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특히 장한나를 영입한 YG 양현석의 과거 발언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양현석은 지난 2013년 12월 1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 본선 1라운드에 참가한 장한나를 향해 ‘극찬’에 가까운 심사평을 남겼다.이날 방송에서 장한나는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발레리(Valerie)’를 불러 박진영 등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K팝스타3’ 출신 장한나가 깜짝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거 양현석의 돌직구가 새삼 조명을 받고 있다.장한나는 지난 2013년 방송된 ‘K팝스타3’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장한나는 첫 출연부터 개성 넘치는 음색과 제스처로 남다른 ‘소울’을 자랑하며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장한나가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Valerie’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을 본 양현석은 대뜸 “18살 이네요. 좀 노세요?”라고 질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양현석이 몇 차례 “좀 노세요?”라는 질문을 반복하자 박진영과 유희
[시사위크 = 차윤 기자] 세계적인 그룹 마룬5(Maroon5, 마룬파이브)의 내한 공연을 앞두고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과거 양현석이 마룬5에 대해 언급했던 발언이 새삼 화제다. 양현석은 2012년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에서는 참가자 방예담과 이야기를 나누다 마룬파이브에 대해 언급했다.방예담은 하모니카로 인사를 시작한 후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후렴구와 함께 마룬5의 ‘무브스 라이크 재거’를 불렀다. 이 때 양현석이 “마룬5는 나와 감정이 좋은 관계가 아니다”는 이야기를 갑자기 꺼내 이목을 끌었다. 이어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K팝스타4' 케이티김이 꼴찌의 반란을 일으켰다. 이 전 라운드에서 가까스로 톱10에 안착한 케이티김은 혼신의 힘을 다해 톱8 결정전 B조 경연에서 1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생방송 진출자 톱8 결정전에서 케이티김은 B조 네 번째 주자로 무대에 올라 god의 '니가 있어야 할 곳'을 열창했다.케이티김은 앞선 무대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힘이 없어 보인다", "슬럼프가 온 것이냐"는 등의 지적을 받아 일부러 힘이 넘치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릴리 홀릭'에 빠진 양현석이 'K팝스타4' 릴리에게 쓴소리를 던졌다.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 톱10 결정전에서 양현석은 릴리가 박진영의 추천으로 켈리클락슨의 '신스 유 빈 곤(Since U Been Gone)'을 부른 뒤 "기성가수의 감성을 뛰어넘을 정도의 재능을 보였다"고 칭찬하며 말문을 열었다.양현석은 이어 "그런데 켈리클락슨의 노래는 평소 릴리가 잘 안부르던 노래지 않을까 싶다. 무엇을 고치기 위한 숙제가 아니었을까 생각한다"며 "이전까지 릴리를 좋아했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K팝스타4' 도전자 우녕인이 누리꾼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우녕인은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방송 직후 인터넷 각종 포털사이트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낳고 있다.음색보컬조에 속한 우녕인은 앞서 심사위원들의 칭찬세례를 한몸에 받은 참가자다.이날 우녕인은 무대에서 노영채의 '내가 더 사랑하니까'를 열창했다.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지만 이내 담담한 표정으로 노래를 불렀다. 그러나 심사위원의 평은 좋지 않았다.유희열
[시사위크 = 송희담 기자] 2EN1의 박봄의 근황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마약 밀반입’ 논란 이후, 박봄은 공식 석상에 모습을 전혀 드러내지 않고 있다.지난 21일 방송된 SBS ‘가요대전’에서 2EN1은 ‘톱10상’과 ‘여자 그룹상’을 수상했다. 이날 자리에 메인보컬인 박봄은 참석하지 않았다. 씨엘, 산다라박, 공민지 3명의 멤버만이 무데에 올라 ‘크러스’와 ‘캠백홈’ 2곡의 노래를 부른 뒤,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수상 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 멤버들은 박봄에 대한 언급 없이 소속사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K팝스타4' 참가자 홍찬미가 방송 직후 온라인 상에서 이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홍찬미는 자작곡 '나쁜 아이'를 들고 나와 심사위원의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앞서 지난 방송에서 홍찬미는 유희열에게 와일드카드를 받아 생존했다. 당시 양현석, 박진영은 불합격을 줬다.홍찬미의 노래가 끝난 뒤 박진영은 "자작곡 심사가 가장 조심스럽다"고 운을 뗀 뒤 "가사가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K팝스타4' 케이티김, 이진아 등이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극찬 세례를 받았다.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 4회에서 미국 뉴저지에서 온 버클리음대생 케이티김은 소울풀한 감성을 담아 '킬링 미 소프트리 위드 히즈 송(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을 불러 심사위원을 깜짝 놀라게 했다.도입부만으로 양현석이 "와우"라고 소리쳤고 박진영은 "끝났잖아"라며 만족했다.유희열은 케이티김이 노래를 마친 뒤 "방송에서 부르면 채널을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K팝스타4' 정승환이 심사위원과 누리꾼의 마음을 홀렸다.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의 본선 2라운드 랭킹오디션에서 정승환은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열창해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정승환 무대 뒤 박진영은 "이렇게 노래하는 가수가 없다. 때문에 이런 가수가 가요계에 나와야 한다"고 놀라워했다.박진영은 "전형적인 발라드인데 그 누구도 생각이 안 난다. 새롭게 표현하는 그런 가수를 찾는 것"이라며 "기존 가수를 흉내내지 말라고 했
힐링캠프 양현석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힐링캠프’에 출연한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이 모자를 고집하는 이유를 밝혔다.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양현석은 공식석상에서 항상 모자를 쓰는 이유에 대해 공개했다.이날 양현석에게 질문을 던지기 위해 ‘힐링캠프’ 녹화에 참석한 유희열은 양현석에게 “왜 모자만 고집해 안쪽에 귀를 숨기고 다니나? 무의식중에 남의 얘기를 듣지 않겠다는 뜻이냐?”고 질문했다.이에 양현석은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부터 그랬다”며 “귀찮기도 하다. 음악 작업에
엄마로 산다는 것은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K팝스타4’ 참가자 이설아가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을 통해 무한한 감동을 전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에서는 인천 출신의 21살 이설아가 출연해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을 열창했다. 이설아는 앞서 ‘K팝스타3’에 출연한 바 있고,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기대를 모았던 참가자다.이설아는 그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이날 이설아는 차분하게 “엄마이기 때문에 여자이기를 포기한 엄마를 떠올리며 쓴 노래
서예안.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K팝스타4’의 서예안의 막춤으로 반전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서예안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에 출연해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프라블럼(problem)’을 열창했다. 서예안이 부른 아리아나 그란데의 대표곡 ‘프라블럼(problem)’은 압도적인 고음이 매력적인 곡으로, 서예안은 이 곡을 완벽하게 소화해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특히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무대에 오른 서예안은 어설픈 ‘몸치 댄스’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더욱 사로잡았다. 이
‘K팝스타4’ 서예안[시사위크 = 송희담 기자] ‘K팝스타’ 서예안이 독특한 매력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서예안은 차분한 이미지를 뒤집는 반전 매력으로 만장일치 합격을 받아냈다.이날 선예안이 선극한 곡은 팝스타 아리아나의 ‘프라블럼(PROBLEM)’. 노래를 부르기 전, 심사위원 박진영은 차분한 이미지에 어울리지 않는 선곡에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러나 우려는 기우였다.서예안은 노래가 시작하자 수줍은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자연스러운 고음 처리와 발성으로 귀를 사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SBS 힐링캠프에 양현석이 출연해 최근 불거진 YG 스타들의 사건·사고에 대해 사과할 것으로 알려졌다.12월 1일 방송예정인 SBS '힐링캠프'는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출연해 차세대리더와 청년들의 솔직한 대화가 담긴 특집으로 꾸며진다.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이날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유희열이 “최근 들어 YG가 사건·사고의 아이콘이 되어가고 있다는 말이 돈다. 관리가 소홀했던 것 아닌가?”라며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유희열의 민감한 질문에 양현석은 “안 일어나도 될 일들이다. 관리를 조금 더 철저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K팝스타4’ 최연소 출연자 나하은이 넘치는 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출연 영상도 주목을 끌고 있다.지난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이하 ‘K팝스타4’)’에서는 역대 최연소 참가자인 나하은이 등장했다. 이날 ‘K팝스타4’에서 영화 ‘겨울왕국’ OST 중 ‘같이 눈사람 만들래’를 부른 나하은은 남다른 율동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K팝스타4’ 심사위원 양현석은 나하은을 향해 “천재적인 수준”이라며 “저런 영혼을 어떻게 갖고 태어났을까 싶다. 감히 점수를 못 주겠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K팝스타4’ 최연소 참가자 나하은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넘치는 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지난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이하 ‘K팝스타4’)’에서는 역대 최연소 참가자인 나하은이 주목을 끌었다.6살의 나하은은 이날 ‘K팝스타4’ 방송에서 영화 ‘겨울왕국’ OST 중 ‘같이 눈사람 만들래’를 불렀다. 특히 나하은은 노래와 함께한 율동을 통해 탁월한 리듬감을 선보여 찬사를 받았다.‘K팝스타4’ 심사위원 양현석은 나하은을 향해 “천재적인 수준이다. 따라하는 수준을 뛰어넘었다”며 “저런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K팝스타4’ 참가자 홍찬미가 양현석과 유희열의 설전 속에 합격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었다.지난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에서 홍찬미는 다니엘 파우터의 ‘FreeLoop’로 무대에 올랐다.이날 홍찬미는 청아하고 편안한 보이스로 특별한 고음 없이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하지만 ‘K팝스타4’ 심사위원 박진영은 홍찬미의 노래를 끊고 심사평을 진행했다. 박진영은 홍찬미의 무대에 대해 “목소리가 너무나 얇은 고음으로 흥얼거리듯 노래 하니까 노래가 마음을 때리는 것이 아니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K팝스타 시즌4'에 이진아 등 실력파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3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는 본선 1라운드 무대로 실력파 참가자들이 대거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자신을 싱어송라이터라고 소개한 참가자 이진아는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로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세 심사위원의 마음을 훔쳤다. 독특한 음색과 건반 연주로 환성적인 무대를 만든 것.이진아의 무대 뒤 박진영은 "들어본 적 없는 음악"이라며 "심사하기 힘들 정도"라고 극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