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강남쏘나타’라 불리던 렉서스 ES가 한껏 멋을 내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특히 이번에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을 거친 7세대 렉서스 뉴 ES300h는 스포티한 외관과 주행 성능을 강조한 ‘F스포츠’ 트림을 함께 출시해 눈길을 끈다. 렉서스는 뉴 ES300h F스포츠 모델을 통해 ES 모델의 고객층을 더 넓힐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기대가 된다.렉서스코리아는 뉴 ES300h 및 뉴 ES300h F스포츠 모델의 한국에 출시하고,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서
렉서스코리아가 27일 렉서스 전동화 모델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ES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하 뉴 ES)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렉서스 뉴 ES 모델의 달라진 점은 일부 외관 디자인과 더불어, 진화된 예방 안전 기술, 편의 사양 강화, 블랙박스 및 하이패스 기본 장착 등으로 안전 및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뉴 ES에 장착되는 블랙박스는 주차 중 녹화기능까지 지원해 소비자들이 추가로 타사 블랙박스를 장착하지 않아도 되는 이점이 존재한다. 특히 스포티한 주행질감을 원하는 소비자
한국 시장에서 일본차의 판매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자동차 브랜드 중 실적 회복의 첫 주자는 렉서스다. 렉서스의 8개월 누적 성적과 남은 4개월 기간을 감안하면 올해 다시 1만대 클럽 재진입이 가능해 보여 눈길을 끈다.지난 2019년 하반기 국내에는 일본 브랜드 불매운동인 ‘노재팬’이 몰아쳤다. 이로 인해 일본 브랜드의 실적은 급락했고, 자동차 시장 역시 영향을 피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지난해 일본차 브랜드는 전반적으로 판매대수가 전년 대비 저조했고, 렉서스는 5년 연속 1만대 실적을 달성하지 못
렉서스는 지난해 하반기 자사 콤팩트 세단 IS의 풀체인지 모델을 글로벌 시장에 공개하고 일본 내수시장에서부터 판매에 나섰다. 그러나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의 IS의 신모델을 들여오지 않고 국내에서 단종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판매량이 저조해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보인다.렉서스 IS 모델은 D세그먼트(중형)에 속하는 콤팩트 럭셔리·스포츠 세단이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IS는 3세대 모델이며,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 공개된 모델은 4세대다. 풀체인지를 거쳤다고는 하지만 심장과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