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에 이어 애플도 신제품을 선보이며 하반기 스마트폰 대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들은 한국 뿐 아니라 해외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치열하게 경쟁을 할 전망이다. 오는 25일 정식 발매되는 아이폰 11 시리즈는 최초 공개 당시에는 카메라 배치에 대해 ‘인덕션’이나 ‘면도기’를 닮았다는 조롱성 반응이 많았다. 또 출고가도 국내에서는 전작과 같거나 더 높게 책정돼 국내 소비자들에게 비판을 받기도 했다.이런 평가 때문에 아이폰 11 시리즈의 국내 판매가 부진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우세했다. 그러나 그 예
LG전자가 11일 이동통신사 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전략 스마트폰 LG V50S ThinQ를 국내에 출시한다. 전용 액세서리인 LG 듀얼 스크린과 투명 젤리케이스를 LG V50S ThinQ 제품 패키지에 포함해 구매 고객들에게 기본 제공한다. LG V50S ThinQ는 ‘오로라블랙’ 단일 색상으로 선보인다.LG V50S ThinQ는 안정성이 뛰어난 LG V50 ThinQ 플랫폼을 바탕으로 했다. 제품을 실제 사용한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전작 대비 사용성을 높였으며 초고화소 전면카메라와 같이 실생활에서 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