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대표 박영주)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지현(KB금융그룹), 박결(삼일제약), 장은수(애니체) 프로로 구성된 화려한 라인업으로 본격적인 골프 마케팅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다. 이번 후원계약으로 세 명의 선수는 기업 브랜드인 ‘유니베라’와 알로에 면역 건강기능식품인 ‘아임뮨’ 로고가 들어간 모자나 의류를 착용하고 2021년 시즌에 돌입하며 기업 및 제품 브랜드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정규투어 8년차인 오지현은 KLPGA 통산 6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7년차인 박결은 KLPG
식품‧유통업체들이 한국여자프로대회(KLPGA)를 통한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KLPGA 대회는 매년 규모를 늘려가며 골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브랜드 로고 노출만으로도 높은 광고 효과를 낼 수 있는 스포츠 마케팅에 열을 올리는 기업들이 많은 가운데, 여성 골프 대회 후원은 누구나 탐내는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다.실제 지난 5월 재단법인 유원골프재단이 발표한 ‘한국골프산업백서’의 남녀 골프 대회 스폰서 규모에 따르면, 2017년 KLPGA는 850억6,000만원, KPGA는 551억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