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연령 증가에 따른 고령화로 치아의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임플란트·틀니 등 자연치아를 대신할 수 있는 제2의 치아가 있지만, 영구적이지 않으며 여러 한계가 존재한다. 경희대학교의료원 치과병원에서는 잇몸의 날(3월 24일)을 맞아 어떻게 하면 자연치아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설명했다.경희대치과병원에서는 자연치아의 관리 방법으로, 증상이 없거나 육안으로 보이지 않아도 꾸준한 검사와 관리가 동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먼저 치주질환(잇몸병)에 대해 관리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치주질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