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가 창작 생태계 상생을 위한 두 번째 안을 발표했다. 지난번 상생안보다 창작 활동 지원을 대폭 확대하며 작가들의 창작 생태계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엔터는 11일 창작자와 함께 하는 지속성장 방안을 발표하고 실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생안은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발표된 상생안으로 △작가 권리 향상 △창작 지원 확대 △작가 수익 확대 등을 목표로 한다. 먼저 정산 투명화를 통한 ‘작가 권리 향상안’을 실행한다. 작가 개개인이 아니라 작가들이 소속된 회사(CP)와
한국지엠이 판매대리점 계약서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권고를 받았다. 애매모호하고 광범위한 표현과 절차상 미비점으로 인해 대리점이 불공정한 계약해지를 당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에서다.공정위는 15일 한국지엠의 부당한 대리점 계약해지를 막기 위해 불공정한 약관에 시정권고를 내렸다고 밝혔다.계약서 상 문제가 된 부분은 크게 두 가지다. 먼저, 한국지엠은 계약서 제40조(위약에 의한 계약해지) 4항에 ‘대리점 또는 대리점 인력이 한국지엠의 이익을 고의로 해하는 행위를 한 때 (단, 대리점 인력의 행위에 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