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르노삼성자동차의 주력모델인 XM3 유럽 시장용 모델 뉴 아르카나 신차용 타이어(OE) 전 규격(215/60R17, 215/55R18)에 ‘엑스타 HS51’을 단독 공급중이라고 2일 밝혔다.르노 뉴 아르카나에 전량 공급되는 엑스타 HS51은 금호타이어의 유럽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금호타이어 측은 엑스타 HS51 제품에 대해 “세계 주요 자동차기업의 다양한 차량에 OE 공급을 통해 구축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기술을 적용해 꾸준히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엑스타 HS51은 설계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