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올해 1분기 1,01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신제품 ‘꼬북칩’이 인기를 끈 덕이다.◇ 1분기 매출·영업익, 전년 동기 대비 11.5%·5.1% 증가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리온그룹의 사업회사 오리온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020억원, 영업이익 1,01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5%, 영업이익은 5.1% 증가했다.구체적으로 한국 법인은 매출 1,988억원, 영업이익 35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 17.7% 늘어났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