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숨고르기를 끝내고 심혈을 기울인 다양한 신작들을 선보이며 글로벌 게임 시장의 팬심잡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넥슨은 올해 상반기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신작 ‘DNF Duel’을 비롯해 ‘베일드 엑스퍼트’, ‘카트라이더:드리프트’ 등의 신작을 글로벌 게임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먼저 DNF Duel은 넥슨의 대표 IP인 던파 기반의 신작으로 네오플과 아크시스템웍스가 함께 개발한 격투 게임이다. 아크시스템웍스는 ‘길티기어’
넥슨이 콘솔 신작 ‘카트라이더:드리프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소통 공간인 ‘피트스탑’을 오픈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넥슨은 개발 단계부터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소통 행보도 보다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카트라이더:드리프트는 넥슨의 장수 PC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를 활용해 PC와 콘솔의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신작이다. 지난해 영국에서 열린 ‘엑스박스 팬 페스티벌 X019’에서 첫 선을 보인 후 글로벌 테스트를 실시하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피트스탑은 레이싱 도중 정차해 차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