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마지막 달로 접어든 가운데 대형 모바일 신작들이 출시된다. 올해 출시 예정 신작들 중 기대작으로 꼽히는 게임들이었던 만큼 국내 게임 시장 주도권을 쥘 신작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디아블로 이모탈 출시… 우마무스메‧미르M 출격 준비3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달 대형 모바일 신작들이 출시된다. 먼저 이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는 모바일 신작 ‘디아블로 이모탈’을 정식 출시했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블리자드의 대표 프랜차이즈인 디아블로 시리즈로 모바일, PC온라인 플레이를 지원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가 오는 6월 신작 ‘디아블로 이모탈’을 선보인다. 모바일와 PC온라인으로 플레이 가능한 크로스플레이 서비스도 지원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지난해 일으킨 디아블로 흥행 분위기를 이어가는데 힘을 실을 전망이다.블리자드는 25일(현지시간) 디아블로 이모탈을 오는 6월 3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블리자드가 개발 초기부터 모바일 플랫폼으로 기획해 제작한 게임이다. 블리자드의 대표 지식재산권(IP)인 디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가 올해 상반기 모바일 신작을 출시한다. 지난해 디아블로 리마스터 게임으로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흥행을 견인한 블리자드가 올해부터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흥행과 성장세 모두 견인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상반기 출시 예정… 디아블로2:레저렉션 흥행 반영될 듯31일 업계에 따르면 블리자드가 최근 올해 상반기에 선보일 모바일 신작 ‘디아블로 이모탈’의 iOS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이보다 앞서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등 국내 앱마켓에서 먼저 사전 예약을 진
올해 하반기 ‘디아블로2:레저렉션’으로 전세계 팬들을 열광시킨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가 디아블로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차기작 개발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그동안 PC온라인 게임 개발에 주력해왔던 블리자드가 대형 차기작들의 출시 연기에 따른 공백을 메움과 동시에 새로운 수익원 확보에 성공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실상 첫 모바일 게임… 디아블로로 차기작 공백 메운다블리자드는 오는 25일부터 국내에서 모바일 신작 ‘디아블로 이모탈’의 비공개 시범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