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올해 첫 모바일 신작 ‘카운터사이드’ 출시를 앞두고 마니아층 유입을 위한 웹툰 ‘카운터사이드:오리엔테이션 데이’를 공개한다.카운터사이드:오리엔테이션 데이는 현실세계를 침범한 이면세계의 침식체들을 물리치는 펜릴소대의 모습을 그렸고 소대원 ‘유미나’, ‘힐데’, ‘주시윤’의 행동과 대사를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이번에 공개하는 웹툰은 카운터사이드의 주요 스토리인 메인 스트림의 주인공 소대 ‘펜릴 소대’의 전투를 그린 작품으로 네이버 웹툰에서 ‘테러맨’을 인기리에 연재하고 있는 고진호 작가와 협업해 제작됐다.이
국내 게임사들이 마니아층으로 불리는 이른바 ‘덕후’ 마음 사로잡기에 적극 나서는 모양새다. 이들을 기반으로 한 독자적인 모바일 ‘빅마켓’을 구축하고 중장기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전략으로 활용할지 주목된다.국내 대형게임사인 넥슨은 오는 2월 4일 서브컬처 장르의 모바일 신작 ‘카운터사이드’의 출시를 약 2주 앞두고 카운터사이드의 새로운 팀 ‘하트베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하트베리는 내일ENT 대표이사 최이나와 루미, 가은, 미야, 보미 등 4명으로 이뤄진 아이돌그룹이 이면세계 카운터사이드에서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