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이 OCN ‘번외수사’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지난해 3월 ‘내기골프’ 논란으로 예능프로그램 ‘1박 2일’과 ‘라디오스타’ 하차 이후 약 1년 만이다. 오랜 만에 모습을 드러낸 차태현이 성공적인 복귀를 이뤄낼 수 있을까.12일 오후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강효진 감독과 차태현, 이선빈, 정상훈, 윤경호, 지승현이 참석, 작품과 각자 맡은 캐릭터에 대한 솔직 유쾌한 이야기들을 나눴다.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번외수사’는 수
수사는 계획을 토대로 이뤄지는 법. ‘계획에 들어 있지 않음’이란 사전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단어 ‘번외’를 붙여 기존 수사물과의 확실한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는 OCN 새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가 5월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최근 ‘장르물’이 대중적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만큼 넘쳐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번외수사’가 내건 차별성이 빛을 발할 수 있을까.오는 5월 23일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연출 강효진, 극본 이유진·정윤선)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범인 잡는 꼴통 형사와 한 방
배우 차태현이 돌아온다. 지난해 내기 골프 논란으로 출연하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던 그는 본업인 배우로 돌아와 작품으로 대중 앞에 선다. ‘호감형’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차태현이 다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차태현은 최근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OCN 새 드라마 ‘번외수사’(연출 강효진, 극본 이유진 정윤선)로 안방극장 복귀를 알린 데 이어 영화 ‘멍뭉이’(감독 김주환) 출연을 확정,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드라마는 ‘최고의 이혼’(2018) 이후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