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의 대규모 업데이트 일정을 발표했다. 최근 기존 이용자들의 반발로 이탈이 가속화되면서 ‘리니지M’과 맞바꾼 매출 순위도 재역전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엔씨는 28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엔씨는, 오는 29일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크로니클2 베오라의 유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베오라의 유적은 최대 10개의 서버와 이용자들이 모이는 월드서버 콘텐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