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콜라겐 성분을 추가한 ‘비타500 콜라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자사 비타민C 음료 ‘비타500’에 비타민D를 더한 ‘기분좋은 활력 비타민D 1,000IU’를 출시한 것에 이은 신제품이다. 광동제약 측은 “최근 소비자들이 개인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한층 세분화된 기호를 가지는 추세를 주목하고, 기존 비타500에 비타민D를 추가한 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콜라겐을 함유한 음료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광동제약에 따르면 비타500 콜라겐은 기존 비타민C 500㎎ 외에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5
광동제약이 자사 비타민 음료 ‘비타500’ 모델인 펭수와 함께 수험생 응원에 나섰다.광동제약과 펭수는 지난 25일 자사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수능 D-100’과 대학입학 수시모집 등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영상 메시지를 전달했다.광동제약 관계자는 “올해 수험생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심적 부담과 불안함이 큰 상황”이라며 “항상 당당하고 솔직한 펭수와 함께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비타민C의 활력을 전하자는 취지로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광동제약 측은 이와 함께 최근 마시는 비
경남제약의 대표 제품인 ‘레모나’가 영국과 호주 등 5개국에 수출되며 글로벌 입지를 다진다. 경남제약은 이번 수출 계약을 통해 전 세계 시장에서 레모나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굳히고, 비타민C 대표 브랜드 구축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경남제약은 넥서스파마와 ‘레모나’의 영국·호주·필리핀·캄보디아·말레이시아 등 총 5개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경남제약과 계약을 맺은 넥서스파마는 의약품·화장품 도소매·무역 등 의약품 도매업체로, 해외 직수출 영업망을 갖고 있어 레모나 해외 수출을 도맡아 진행할
광동제약이 자사 장수상품인 마시는 비타민C 음료 ‘비타500’ 광고 모델에 최근 인기 캐릭터로 급부상한 EBS 연습생 펭수를 발탁했다. 최근 유통업계에서는 펭수를 광고모델로 선정하면서 매출 증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가운데, 비타500도 판매량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출시 20년 맞은 비타500, 광동제약 효자상품 되다비타500은 지난 2001년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출시 첫 해부터 2,623만병이 판매되면서 53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달성, 광동제약의 효자상품으로 등극했다. 당시 광동제
슈퍼스타로 발돋움한 EBS 연습생 펭수가 광동제약과 손잡고 제약업계까지 진출했다. 바야흐로 ‘펭수 전성시대’다.광동제약은 비타500 신규 모델로 펭수를 선정하고 프리론칭 영상을 지난 2일 공개했다.광동제약은 출시 20년을 맞은 비타500의 테마를 ‘나를 위한 건강한 비타민C’로 정하고, 공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비타500✕펭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영화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 재치 있는 연출로 비타500의 펭수 모델 발탁을 알리는 내용으로 구성됐다.오는 4월 1일부터 TV광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