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본격적으로 블록체인 사업에 나서는 카카오게임즈가 파트너스 데이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해부터 신사업 전개를 위해 조직개편을 진행해 온 프렌즈게임즈는 보라 플랫폼 서비스 개편, 파트너사 협력 강화 등을 통해 올해는 보라 생태계를 활성화하는데 주력할 전망이다. ◇ 블록체인 사업 청사진 담은 ‘보라 2.0’… 플랫폼 생태계 활성화 박차카카오게임즈의 블록체인 자회사 프렌즈게임즈는 8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보라 2.0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하고 올해의 블록체인 사업 및 서비스, 전략 등에 대한
넥슨이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다.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 제작 역량 및 노하우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필수 요소로 자리잡기 시작한 만큼 업계 중 입지 선점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샌드박스 네트워크에 전략적 투자… “시너지 기대”넥슨은 다중채널네트워크(MCN)기업 ‘샌드박스 네트워크’와 양사간 파트너십 강화를 목적으로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MCN은 유튜브 등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를 지원하는 일종의 매니지먼트다.샌드박스 네트워크는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