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가 25일 오후 3시(프랑스 현지시각) 온라인으로 ‘푸조 뉴 브랜드 아이덴티티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롭게 디자인된 엠블럼과 디자인을 선보이며 브랜드의 힘찬 도약을 알렸다.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히는 푸조는 1850년부터 사자 로고를 사용해 왔다. 푸조 최초의 공장이 설립된 프랑스 벨포르 지역의 상징적인 동물이었던 사자는 150여 년이 지난 현재, 자신감과 본능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푸조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이번에 새롭게 제작된 푸조 엠블럼
오늘날 자동차의 성능과 연비 등은 대부분 상향평준화가 이뤄졌다. 이러한 상황 속에 자동차 업계가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은 차량 디자인이다. 수입차도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수입차 브랜드는 개성 있는 패밀리룩을 차량에 적용해 디자인하는데, 그 중에서도 프랑스 브랜드인 푸조는 독특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푸조는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트렌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