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 종영한 ‘99억의 여자’ 이후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KBS 드라마가 드디어 빛을 발하고 있다. 제작발표회에서 밝힌 목표 시청률 13%를 달성하며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가 현재 월화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은 ‘암행어사’다.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암행어사’(연출 김정민·이민수, 극본 박성훈·강민선)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 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코믹 미스
KBS2TV ‘닥터 프리즈너’, JTBC ‘이태원 클라쓰’에 이어 KBS2TV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까지. 배우 권나라가 연달아 흥행에 성공하며 주연으로서의 존재감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암행어사’(연출 김정민·이민수, 극본 박성훈·강민선)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 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암행어사’는 통쾌하면서도 짜릿한 전개로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21일 방영된 첫 회에서
배우 김명수와 권나라가 뭉쳤다. 올 연말 안방극장에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KBS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을 통해서다.21일 오후 ‘암행어사’(연출 김정민·이민수, 극본 박성훈·강민선) 온라인 인터뷰가 진행됐다. 당초 이날 제작발표회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최소 인원만 참석하는 온라인 인터뷰 방식으로 변경됐다. 인터뷰 현장에는 배우 김명수와 권나라가 참석했다.‘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