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세계 최초로 5세대 이동통신 ‘5G’ 상용화를 시작한 지 1년이 가까워지고 있다. 이후 국내 5G 이동통신 가입자 수는 총 466만명을 돌파하는 등 흥행이 지속되고 있다. 이처럼 5G통신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5G가 건강에 매우 유해하다는 주장이 해외 일부 환경단체와 학계에서 고개를 들고 있다. 5G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뇌졸중부터 암까지 여러 질병들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5G는 질병 유발” 주장… 높은 고주파, 빔 포밍이 원인?러시아 국영방송 RT의 미국지사는 지난해 5월
[시사위크=최수진 기자] ‘1인 미디어’ 전성시대다. 누구나 쉽게 온라인에 제작 영상을 올리고 전문적인 계정을 가질 수 있게 됐다. 파급력과 영향력도 기존 미디어에 견줄 만한 수준이다. 이에 정부도 생태계 활성화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문제는 콘텐츠의 유해성이다.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의 영상까지 소비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마땅한 해결책은 없다. 1인 미디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까닭이다.◇ ‘1인 미디어’ 활성화 나서는 정부정부가 1인 미디어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 콘텐츠 창작자들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