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의 마음을 잡기 위해 LG유플러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이 누적방문객 50만명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는 21일 ‘일상비일상의틈’ 누적 방문객이 이달 기준 52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9월 일상비일상의틈이 처음 문을 연지 약 500일만에 이뤄낸 성과다.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이 방문한 셈이다.LG유플러스는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악영향에도 불구하고 일상비일상의틈 누적이용자 50만 명 돌파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며 “특히 많은 방문
단순 통신사업을 넘어 ‘종합ICT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는 이동통신3사가 자신들의 강점인 IT·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MZ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사업들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MZ세대란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에 출생한 ‘밀레니엄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 MZ세대들의 특징은 ICT기술 발전이 급격히 가속화되던 1990년대를 거쳐 성장했기 때문에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최신 IT트렌드에 민감하다. 또한 남들과 다른 이색적 경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