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 ‘경이로운 소문’이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원작자 장이 작가는 배우들의 캐스팅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시청자는 물론, 원작자 그리고 팬들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케이블채널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감독 유선동, 작가 여지나)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한 히어로물이다.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의 극악무도한 영혼들과 각기 다른 독보적인 능력으로 악귀를 잡는 카운터들의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