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을 중심으로 서비스해왔던 라인게임즈가 진승호 디렉터와 함께 첫 콘솔 게임을 출시하며 플랫폼 확장에 나선다.라인게임즈는 오는 7월 콘솔 게임 커뮤니케이션X서바이벌 어드벤처 ‘베리드 스타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는 진승호 디렉터가 이끄는 스튜디오 라르고가 자체 개발한 타이틀이자 ‘검은방’, ‘회색도시’ 등의 개발을 맡았던 진 디렉터의 첫 콘솔 타이틀로 플레이스테이션4,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다. 베리드 스타즈는 서바이벌 오디션 중 발생한 의문의 붕괴사고로 고립된 캐릭터들의 생존을 그리며 그 속에서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