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가 모바일게임 역할수행게임(RPG) ‘엑소스 히어로즈’ 차기작 개발에 속도를 올리는 모양새다. 올해 이렇다 할 모바일게임을 선보이지 않았던 라인게임즈는 이번 차기작으로 한단계 도약을 위한 계기 마련에 나선다.◇ 모바일 신작 출시 임박?… “흥행 사활 걸어야”라인게임즈는 올해 4분기 중으로 모바일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비공개시범테스트(CBT)를 실시한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라인게임즈 개발 관계사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 중인 게임이다.모바일게임
라인게임즈가 오는 2022년 현재도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창세기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콘솔 신작을 선보인다. 기존의 메인 시리즈, 서브 시리즈 등을 한데 묶어 완성도를 높인 ‘완전판’으로 국내외 게임시장에서 과거 명성 재현을 위해 개발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25주년 맞는 창세기전… 원작자 대거 참여라인게임즈는 28일 오전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창세기전 IP를 활용한 콘솔 신작 ‘창세기전:회색의 잔영’의 개발 과정과 세부 콘텐츠 등을 공개했다. 창세기전:회색의 잔영은 창세기전1, 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