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올해 첫 모바일 신작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이하 코노스바 모바일)’를 출시했다. 일본 현지에서 인기리에 서비스되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을 넥슨이 퍼블리싱 맡아 화제가 됐다.코노스바 모바일은 지난 19일 일본의 인기 라이트노벨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이하 코노스바)’을 기반으로 인기를 얻은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출시 이후 국내 양대 마켓 인기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최근 몇 년 간 자사의 IP를 기반으로 게임 개
자체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하는 신작 개발 및 서비스에 힘을 실어온 넥슨이 올해 해외 게임 퍼블리싱에 재도전한다. 여러 모바일 게임들을 서비스하며 축적해온 흥행 경험과 노하우를 발판삼아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재도약에 성공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노앨리스 이후 약 2년만… “서비스 초반 흥행 가능성”넥슨은 오는 19일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이하 코노스바 모바일)’를 출시한다. 코노스바 모바일은 동명의 원작 라이트노벨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을
넥슨이 내년 고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숨고르기에 돌입하는 분위기다. 지난해 분기별로 모바일 타이틀을 출시하며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했고 확률형 아이템 등 내외부 이슈 해결에 주력함과 동시에 내년에 선보일 신작들에 힘을 싣겠다는 행보로 풀이된다.◇ 라이브 모바일 게임 견조한 성장세… 대내외 이슈 해소도 시급국내 게임사 중 넥슨이 비교적 조용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상반기 중으로는 개발 신작 출시 계획이 없고 올해 하반기 코노스바 모바일, 커츠펠 등 퍼블리싱 타이틀을 선보일 계획이다. 코노스바 모바일의 경우 최근
넥슨이 올해 첫 신작 ‘블루 아카이브’가 의외의 성과를 내면서 서비스가 순항하고 있다. 일본 게임 시장에서 서브컬처 장르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넥슨은 올해 장르의 다양성 확장 등에 본격적으로 나설 모양새다.넥슨은 지난 4일 일본 게임 시장에 서브컬처 장르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블루 아카이브를 출시했다. 블루 아카이브는 이용자가 다양한 학원 소속의 학생들을 이끌며 도시에서 발생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스토리를 그린 RPG 신작이다. 현재 블루 아카이브는 일본에서만 라이브 서비스 중이다.블루 아카이브는 출
넥슨이 지난해 출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카운터사이드가’ 서비스 1주년을 앞두고 있다. 올해도 서브컬처 장르 타이틀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카운터사이드를 서비스하며 쌓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흥행을 견인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전개해 나갈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카운터사이드, 높은 우려에도 시장 안착… 차기작 흥행 여부는?넥슨은 14일 카운터사이드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온라인 쇼케이스에서는 올해 업데이트 계획, 1주년 업데이트 내용 등을 이용자들에게 공유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