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에서만 빛을 발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코믹 연기까지 섭렵한 이중옥. 그의 중독성 있는 코믹 연기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연극과 영화를 넘나들며 20년 내공을 쌓은 이중옥은 지난해 OCN ‘타인은 지옥이다’로 안방극장에 데뷔, 속을 알 수 없는 소름 끼치는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2019년 10월 종영한 OCN ‘타인은 지옥이다’는 서울에 상경한 청년이 낯선 고시원 생활 속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드라마로, 동명 웹툰을 높은 싱크로율으로 구현하며 큰 관심을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JTBC ‘눈이 부시게’ 기세를 이어 OCN ‘타인은 지옥이다’ 그리고 KBS2TV ‘동백꽃 필 무렵’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는 배우 이정은. 그녀가 가진 매력의 힘을 다시금 실감하는 시청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이다.시청률 10% 돌파도 힘든 최근 TV 드라마 추세 속 시청률 23.8%(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한 KBS2TV ‘동백꽃 필 무렵’. 특히 ‘동백꽃 필 무렵’은 초반부에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최근 드라마 추세와는 달리, 중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장르물의 명가 OCN이 ‘타인은 지옥이다’를 통해 영화 같은 작품성을 지닌 두 번째 ‘OCN 드라마틱 시네마’를 선보인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임시완, 이정은, 이동욱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부터 흥미를 자극시키는 스토리로 방영 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얻고 있는 상황. ‘타인은 지옥이다’에 주목해야 할 이유 세 가지를 알아봤다.◇ 이유 1. ‘누적 조회수 8억 뷰’ 원작과의 차별성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서울에 상경한 청년이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배우 임시완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타인은 지옥이다’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케이블채널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연출 이창희, 극본 정이도) 측은 오늘(5일) 에덴에서 지옥을 만들 6인의 배우가 모두 모인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원작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의 김용키 작가가 그린 삽화 포스터도 공개, 이목을 끌고 있다.공개된 포스터에는 에덴 고시원의 좁고 어두운 복도를 배경으로 주요 캐릭터 6인이 한 프레임에 담겼다. 의미심장한 미소를 머금은 고시원의 주인 엄복순(이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