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관광·카지노 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전문 학회가 지난 24일 출범했다. 이번에 출범한 한국카지노관광학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카지노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통된 목적으로 산업계와 학계, 정부기관 등 다방면에 걸친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한국카지노관광학회는 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발기인 총회 및 기념 포럼을 열고 ‘포스트코로나시대, 카지노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회를 진행했다.이날 한국카지노관광학회 총회는 김영문 메이필드호텔 대표이사의
호텔업계가 호텔 내에 예술품을 전시해 볼거리를 마련하고 나섰다. 특히 최근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전시 관람, 영화 예매율이 증가함에 따라 일부 호텔은 전시된 예술품을 심도 있게 소개하는 도슨투 투어를 마련하는 등 ‘아트 호캉스’의 이색 경험을 제안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호텔업계에서는 단순히 예술품 전시로 볼거리만 마련하는 것이 아닌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그들의 해외 활동 및 글로벌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호텔 측의 이러한 활동은 호텔의 품격을 높임과 동시에 사회공헌 성격도 품고, 방문객들에게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시작으로 호텔 및 복합리조트(IR) 사업까지 사세를 넓힌 파라다이스그룹이 서울 지역의 첫 파라다이스 호텔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 내 호텔 사업을 계획한지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아직까지 결과물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파라다이스그룹은 20년 전인 2002년쯤부터 서울시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 일대를 호텔로 재건축하는 서울 지역 파라다이스 호텔 사업을 구상했다. 당시 구청에 호텔 착공과 관련한 서류도 준비해 제출한 것으로 전해진다.파라다이스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최근 힐링 스파 ‘씨메르’와 실내형 테마파크 ‘원더박스’를 재개장했다. 인천 영종도 위치한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달 ‘씨메르’와 ‘원더박스’를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설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휴장을 했다가 1년 만에 재개장을 했다.씨메르는 워터 플라자, 버추얼 스파, 인피니티 풀 등을 갖춘 대형 스파 시설이다. 원더박스는 어트랙션(놀이기구)과 환상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실내형 패밀리 테마파크다.파라다이스시티는 해당 시설의 재개장을 앞두고 위생관리 시스템을 대폭
리조트업체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교육기업 대교와 손을 잡고 ‘상상 키즈(KIDS) 그림책 도서관’을 운영한다.12일 파라다이스시티는 아이들의 창의력 증진을 위한 ‘상상 키즈 그림책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은 파라다이스시티 패밀리 라운지에 조성됐으며 모든 투숙객을 대상으로 오는 2월 14일까지 운영된다.파라다이스시티 측은 겨울방학을 맞은 ‘키캉스(키즈+호캉스)족’에게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즐기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어린이 도서관을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