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홍숙희 기자] ‘피노키오’가 식스센스를 능가하는 역대급 반전으로 크리스마스 날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진경과 김해숙의 ‘계약관계’가 드러나 큰 충격을 안겼고, 진경의 역습 속에서 또 다른 희생자가 탄생해 모두를 소름 끼치게 만들었다.모두를 놀라게 한 충격적인 반전과 예상을 깬 전개 속에서 시청률도 상승하며 6회 연속 동 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피노키오' 14회의 시청률은 전국 10.8%를 기록하며 6주 연속 동시간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수도권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피노키오’ 이종석-김영광이 박신혜를 사이에 두고 본격적으로 삼각관계에 시동을 걸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신혜를 향한 두 남자의 진심이 드러나며 사랑쟁탈전이 벌어져 시청자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종석-박신혜-김영광의 본격적인 삼각 러브라인이 시작된 ‘피노키오’는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로 수목극 1위에 쐐기를 박았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이브에 방송된 ‘피노키오’ 13회는 수도권 기준 11.1%, 전국 기준 9.8%로 동 시간대 드라마 중 유일한 상승세를 보이며 저력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피노키오’가 대사 한마디도 놓칠 수 없는 흡입력으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고 있다.이같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강력 흡입력은 시청률도 흡입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피노키오' 13회의 시청률은 수도권 11.1%, 전국 9.8%를 기록, 5주 연속 동시간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는 수도권 0.2%P, 전국 0.1%P의 시청률 상승으로 크리스마스이브 방송이라는 특이점 속에서도 동시간 드라마 중 유일한 시청률 상승이라는 저력을 과시했다.지난 2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시사위크 = 송희담 기자] 드라마 ‘피노키오’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종석이 매서운 추위 속에서 촬영하고 있는 인증샷을 올렸다.이종석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진짜 추워 아아악”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 속 이종석은 검은색 외투를 끝까지 잠근 채 입을 가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녹화 중간에 찍은 듯 보이는 이 사진은 현장의 매서운 추위를 짐작케 했다. 한편 이종석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최달포 역으로 박신혜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언론의 과잉 보도의 피해자 가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이종석과 박신혜의 키스 열전이 안방극장을 달구고 있다. 두 사람은 SBS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기하명과 최인하의 가슴 절절한 첫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터. 이종석이 ‘최달포’에서 ‘기하명’의 삶으로 뛰어들면서 시작된 제2막은 ‘눈물키스’로 박신혜와 이별을 그렸다. 형 윤균상(기재명 역) 대신 박신혜의 엄마 진경(송차옥 역)에 대한 복수를 택했기 때문이다.박신혜 역시 이종석을 포기했다. “더 이상 발목 잡는 애가 되기 싫다”는 게 그 이유다. 도리어 박신혜는 “나 때문에 망설이지 말고 우리 엄마랑 맘껏 싸워
고수 망언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스스로 아주 평범한 얼굴이라고 생각해요.”배우 고수가 올레tv의 영화 소개 프로그램 ‘무비스타 소셜클럽-스타프리뷰’에 출연해 이 같은 발언으로 ‘스타의 망언’ 대열에 합류했다. 그는 “과거에는 ‘배우’란 감히 닿을 수 없는 굉장한 존재로 생각했다”면서 “이제는 노력하면 가능하다는 희망이 생겼다”고 전했다.고수는 신작 영화 ‘상의원’의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는 “우리 영화는 천재 ‘모차르트’와 ‘살리에르’의 이야기가 아닌, ‘살리에르’와 또 다른 ‘살리에르’의 이야기”라며, “내가 연기한 인물 ‘이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이종석의 피부는 동료 여자 배우들마저 욕심낼 만큼 투명하다 못해 광채가 난다.SBS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이종석과 극중 YGN방송사 동기로 출연 중인 이유비는 이종석의 미모를 치켜세우기까지 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종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분명히 이렇게 뜨겠지? ‘이종석 미모대결 승’, ‘이종석 이유비보다 예뻐’”라는 글을 남길 정도다.실제 ‘피노키오’ 촬영 현장에서도 이종석의 피부는 ‘꿀피부’, ‘도자기 피부’로 불리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사고 있다는 후문이다. 일주일에 5일 촬
피노키오 이종석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피노키오’ 이종석이 말끔한 정장과 마이크, 그리고 리포팅으로 방송기자의 정석을 선보인다.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아이에이치큐 제작) 측은 16일 최달포(이종석 분)의 온마이크(기자가 리포팅 속에 직접 등장하는 것) 모습을 담은 스틸을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달포는 YGN 로고가 박힌 마이크를 잡고 리포팅을 하고 있다. 달포는 말끔한 헤어스타일과 세련된 정장 차림으로 완벽한 방송기자로 변신한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그 동안 달포는 떡진 머리로 마와리(할당 받은 출입처
[시사위크 = 송희담 기자] ‘피노키오’의 배우 박신혜가 이종석과 환상케미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박신혜의 어린 시절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연미인’의 위엄이라는 제목으로 박신혜의 어린 시절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박신혜가 열네 살 때 지난 2003년 방영된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의 아역으로 출연했을 때 모습이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큰 눈, 이국적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앳딘 얼굴 속에선 지금의 박신혜의 모습도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었다.한편 박신혜는 아역배우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김영광이 ‘짝사랑녀’ 박신혜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각각 서범조 역과 최인하 역을 맡고 있는 터. 극중 서범조가 최인하에 대한 마음을 키워가고 있다. 이에 따라 김영광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면서 ‘인하와 범조’라는 글을 남겼다.공개된 사진 속 김영광과 박신혜의 모습은 마치 연인 같은 달달한 느낌이다. 특히 두 사람은 평소에도 친한 모습을 자주 드러내 촬영장에서도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있다는 후문이다.김영광과 박신혜가 친분을 자랑
피노키오[시사위크=홍숙희 기자] SBS ‘피노키오’가 시청률 상승하며 3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시청률 조사 전문회사인 TNMS에 따르면 2014년 12월 11일(목) SBS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 10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10.8%로 지난회보다 1.6%P 상승하여, 지난 8회부터 3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했다.또한, ‘피노키오’는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 MBC ‘미스터 백’(8.8%)과의 차이를 지난 회 0.3%p에서 이날 2.0%p까지 벌렸으며, 또 다른 경쟁드라마 KBS2 ‘왕의 얼굴’(5.7%
[시사위크 = 송희담 기자]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가 ‘미스터’ 백과의 접전 끝에 수목극 1위를 재탈환했다.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0일 방영된 ‘피노키오’는 10.1%를 기록해다. 같은 시간대 방영된 MBC ‘미스터백’은 9.1%를 기록해 2위로 내려앉았고, KBS 2TV ‘왕의 얼굴’은 6.2%로 집계됐다.수목극 대전은 ‘피노키오’와 ‘미스터 백’이 엎치락뒤치락 하며 1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지난 4일에는 ‘피노키오’는 시청률은 10.2%를 기록, 10.4%를 기록한 ‘미스터 백’에 밀려 1위 자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서태지와 그의 아내 이은성이 배우 박신혜에게 밥차를 선물했다. 이은성과 박신혜는 지난 2005년 방영된 KBS2 드라마 ‘반올림’을 계기로 인연을 맺고 오랜 시간 절친으로 지내왔다.박신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지 형부 밥차선물 삼계탕. 드라마 A, B팀 모두 든든하게 배를 채웠습니다! 감사해요 형부. 정말 맛있고 따뜻했어요. 현장에 깜짝 방문해준 담이엄마 고마워 알러뷰”라는 글을 남겼다.박신혜가 언급한 ‘담이엄마’는 이은성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박신혜가 현재 촬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이종석 박신혜 이종석 박신혜 이종석 박신혜[시사위크=한수인 기자]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종석과 박신혜가 연인처럼 다정한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박신혜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노키오’ 최달포. 최인하. 여긴 어디? 우동집. 너 이거 좋아하잖아. 오늘도 함께 해주실거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과 박신혜는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절정의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이종석과 박신혜는 완벽한 선남선녀 커플의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이종석과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피노키오’ 박신혜가 첩보작전 뺨치는 ‘오리걸음’으로 경찰서에서 살금살금 도망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아이에이치큐 제작) 측은 1일 다른 수습기자들을 등진 채 경찰서를 빠져나가려 하는 최인하(박신혜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하가 경찰서 한 켠에 주저앉아 ‘오리걸음’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바닥에 쪼그려 앉아오리에 빙의된 듯 낑낑대며 걸어가고 있는데, 그 모습에서 귀여움과 코믹함이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박신혜와 이종석이 ‘피노키오’에서 달달한 ‘식빵 키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기자가 되기로 다짐한 이종석(달포 역)과 박신혜(인하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YGN 방송국의 카메라 테스트를 무사히 합격학 이종석과 박신혜는 마지막 관문인 토론테스트만 남겨두고 있었다. 이에 이종석은 변희봉(공필 역)에게 전화를 걸어 카메라테스트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변희봉은 “잘만 하면 둘이 같이 출근하겠네”라며 이종석과 박신혜의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박신혜와 이종석이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추측될만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의 출처는 박신혜의 인스타그램이다. 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종석의 사진을 공개하며 “본방사수 약속을 지켜주신 여러분께 드리는 작은 선물입니다. 어제 살벌한 토론 장면 촬영 중 틈틈이 보여준 순두부”라면서 “본 사진은 이종석 군의 동의하에 올려진 사진입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피노키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박신혜가 청순미가 돋보이는 셀카를 공개하며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박신혜는 지난 14일 새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날 박신혜는 “셀스타그램. 인스타 시작. 신기방기 반갑습니다”는 글과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서 박신혜는 수수하면서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한편,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더 가까워진 박신혜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이종석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피노키오’로 안방극장에 돌아온 박신혜가 무보정 화보 비하인드컷을 통해 청순미와 반전 몸매를 선보였다.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는 14일 뮤즈 박신혜와 함께 한 2015 S/S 화보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무보정임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력적인 미모와 더욱 각선미가 인상적인 반전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신혜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도발적인 매력과 청순미를 동시에 발산했다.한편 박신혜는 SBS 새 수목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드라마 ‘피노키오’ 첫 방송에서 언급된 ‘피노키오 증후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2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배우 박신혜(24)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앓고 있는 최인하 역으로 출연했다. 드라마에서 소개된 피노키오 증후군은 거짓말을 하면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딸꾹질 증세를 보이는 증후군이다. 43명 중 1명 꼴로 나타나고 선천적인 증후군이라 치료법이 따로 없다. 또 전화나 문자로 거짓말을 해도 딸꾹질을 하고 거짓말을 바로 잡으면 딸꾹질이 멈춘다. 사소한 거짓말로 인한 딸꾹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