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손예진의 데뷔 초 출연했던 포카리스웨트 CF 영상이 화제다. 2000년부터 2002년까지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활동했던 손예진은 당시 그리스 산토리니의 푸른 배경으로 자전거를 타고 달렸다. 여기에 기분 좋은 CM송까지 곁들어 해당 CF는 당시에도 큰 화제를 모았다.이후 손예진은 CF 인기에 힘입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손예진의 바통을 이어받은 한지민, 박신혜, 이연희, 문채원 등도 포카리스웨트의 청순 모델 명성을 자랑했다. 올해는 김소현이 25번째 포카리걸로 그 명성을 잇게 됐다.동아오츠카 관계자는 “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박신혜가 주얼리 화보를 통해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 파리(AGATHA PARIS)'는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는 박신혜의 화보 컷을 추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박신혜는 깔끔한 화이트 컬러 재킷에 심플한 브라운 가죽 시계를 포인트로 매치해 시크하고 도회적인 느낌을 연출했다.여기에 박신혜는 인피니티(INFINITY) 팔찌와 목걸이를 레이어드해 페미닌한 분위기까지 보여줬다. ‘무한대’, ‘영원한 사랑’과 같은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는 인피니티 디자인의 펜던트는 모던한 느
[시사위크 = 송희담 기자] 유연석이 브라운관 컴백을 확정한 가운데, 유연석이 지난해 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박신혜에 호감을 표한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유연석은 지난해 말 SBS ‘한밤의 TV연예’에 영화 ‘상의원’ 촬영을 함께한 한석규, 고수, 박신혜와 함께 출연해 이와 같은 발언을 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한석규와 고수는 유연석이 촬영장에서 유독 박신혜를 살갑게 챙긴 점을 밝히며, 썸을 타고 있는 것 아니냐는 시선을 보냈다. 이에 유연석은 “나는 제발 좀 탔으면 했는데”라고 능청스럽게 받아쳤다. 하지만 곧 박신
[시사위크 = 송희담 기자] 배우 이종석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종석은 지난달 중국 언론매체 소후위러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이 매체는 이종석에게 최근 종영한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호흡을 맞춘 박신혜와 이유비 중 이상형에 가까운 상태가 누구냐는 질문을 던져 눈길을 끈 바 있다.당시 이종석은 “남자로서 좋아하는 스타일을 묻는 것이냐”고 반문한 뒤 “둘 다 좋다. 취향이라는 게 사람마다 다른 데 두 캐릭터 중에 고르라고 하면 못 고르겠다”고 답했다.이종석은 이후 진행된 중국 팬미팅에선 이상형에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이종석과 박신혜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이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종석-박신혜 역시 우월해’라는 게시물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해당 게시물을 통해 공개된 사진은 이종석과 박신혜의 졸업사진을 나란히 배치한 것으로 지금과 쏙 빼닮은 두 사람의 학창시절 모습이 눈길을 잡아끈다.특히 이종석은 앞머리를 길게 내려 한껏 멋을 낸 모습이었으며, 박신혜는 특유의 커다란 눈망울을 바탕으로 순수한 미모를 자랑했다.한편, 이종석과 박신혜는 각각 1989년생과 1990년생으로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순수한 외모와 특유의 밝은 미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종석의 탄탄한 근육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종석, 상남자인듯 아닌듯’이란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잡아끌었다.해당 게시물을 통해 공개된 사진은 과거 이종석이 자신의 SNS에 게재한 것으로, 사진 속 이종석은 윗옷을 벗거나 들어 올려 과감한 노출을 감행하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이종석은 귀여운 포즈와 밝은 미소로 ‘미소년’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동시에 탄탄한 복근 등의 근육을 자랑해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들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호흡을 맞춘 이종석과 박신혜의 다정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박신혜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노키오’ 최달포. 최인하. 여긴 어디? 우동집. 너 이거 좋아하잖아. 오늘도 함께 해주실거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과 박신혜는 서로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깔끔한 외모로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종석과 ‘여신’ 박신혜는 완벽한 선남선녀 커플의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시사위크 = 송희담 기자] 파이브돌스 출신 혼혈가수 샤넌이 배우 박신혜와 친분을 인증한 사진이 화제다. 샤넌의 소속사 댑사운드 측은 최근 박신혜와 샤넌이 함께 찍은 다정한 투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신혜와 샤넌은 우월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었다. 박신혜는 물오른 청순미를 발산하고 있었고, 편안한 캐주얼 차림에 양 갈래로 한 샤넌은 어린 여동생 같은 모습이었다. 뚜렷한 이목구비의 박신혜가 이국적인 미모를 갖고 있는 탓에 두 사람은 묘하게 비슷한 느낌을 자아냈다.한편 샤넌은 첫 미니앨범 'EIGHTEEN'과 타이틀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변화된 아웃도어 트렌드를 반영한 TV CF '스타일’편을 온에어하며 S/S 시즌의 본격적 시작을 알렸다.이번 CF는 도심 한복판과 울창한 숲이 각각 번갈아가며 배경으로 등장, 장소에 한정 짓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기능적이고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를 선보인다는 밀레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정통 산악활동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 주를 이루던 과거와 달리 아웃도어가 일상복으로까지 그 영역을 확장한 오늘날의 트렌드를 반영한 광고라고 할 수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전속모델인 이종석과 박신혜가 함께한 2015년 S/S(봄/여름)시즌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화보는 이종석과 박신혜가 함께한 첫 번째 밀레 화보로, 2015 밀레 S/S 컬렉션의 감각적인 컬러 콤비네이션과 슬림한 실루엣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드라마 상대역으로 함께한 바 있는 두 사람이 다시 의기투합한 만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무리했다고 밀레 관계자는 전했다.공개된 화보에서 이종석은 런웨이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넘치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경표의 과거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경표는 지난해 5월 영화 ‘하이힐’의 장진 감독, 차승원, 오정세 등과 함께 KBS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특히 당시 고경표는 “지우고 싶은 영상이 있느냐”는 MC들의 질문을 받고 “클렌징폼 CF에서 연꽃요정으로 나왔는데 그 영상을 지우고 싶다. 지금도 민망한데 나중에도 민망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그러자 자료 화면을 통해 해당 장면이 나왔다. 해당 영상에서 고경표는 박신혜에게 “연꽃이 필요해 보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의 전속모델 박신혜가 지난 1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감각적인 아웃도어룩을 소화하며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지난 2014년에 이어 재계약을 성사시키며 2년 연속 밀레를 대표하는 여성 모델로 활약하게 된 박신혜는, 이날 CF 촬영차 태국으로 출국하며 팬들을 향해 환하게 웃으면서 인천공항에 등장했다.박신혜는 상, 하의와 가방까지 모두 검정색으로 톤을 맞춘 '올블랙아웃도어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비행 중 기내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게끔 활동성이
[시사위크 = 송희담 기자] 이렇게 애교가 사랑스러운 남자 배우가 이종석 말고 또 있을까. 배우 이종석이 입술을 쭉 내민 귀여운 셀카를 공개했다.1월28일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곤하다. 자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종석은 뽀뽀를 하는 것처럼 입술을 쭉 내밀는 깜찍한 표정으로 귀여움을 자아냈다.이종석은 시크해보이는 외모와 달리, 애교가 많고 장난스런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졌다.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이종석과 호흡을 맞춘 박신혜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종석이가 촬영장의 꽃”이라며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날씨가 추워지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패션 아이템은? 바로 몸을 따뜻하게 보호해줄 다운 재킷이다. 그래서일까 요즘 드라마나 광고를 보면 다운 재킷을 입은 유명 스타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들이 방송이나 광고를 통해 입고 나온 다운 재킷들은 ‘000 패딩’, ‘000 롱 다운’과 같이 인기 검색어로 떠오르며 연일 화제가 되곤 한다.올 겨울 스타들을 통해 화제가 된 다운 재킷들의 공통점은 패셔너블함이다. 기존의 투박하다는 편견을 벗어나 따뜻한 기능성과 더불어 패션성까지 갖춰 겨울철 패션 잇 아이템으로 거
[시사위크 = 송희담 기자] 드라마 ‘피노키오’가 종영한 가운데,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의 웨딩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7일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오랜만에 진지함. 저희는 이제 물러갑니다. 너무나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해서 더 행복했고 좋은 드라마라서 더 뿌듯합니다. 3개월 동안 매일이 오늘 같았던 오늘이 끝이 났네요. 그동안 지켜봐 주셔서,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 된 사진은 이종석 박신혜가 ‘피노키오’ 마지막 장면의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차려 입은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배우 이종석을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밀레는 영화와 TV 드라마는 물론이고 광고계까지 접수하고 있는 연기자 이종석을 올해 브랜드를 대표하는 새로운 얼굴로 기용, 2015년 또 한 번의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밀레 관계자는 이종석이 모델 출신 연기자다운 뛰어난 신체조건과 함께 장난기 가득한 미소년의 모습부터 댄디한 귀공자의 이미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전속모델 발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자신만의 캐릭터 해석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이종석, 박신혜 주연 '피노키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16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마지막 20회' 전국 가구 시청률은 지난 19회보다 1.5% 상승한 13.6%였다.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이는 지난해 11월 12일 방송된 '피노키오' 첫 회 시청률 7.8%보다 5.8%p 높은 수치다.이날 '피노키오' 마지막 회는 같은 시간대 방송된 드라마 MBC '킬미힐미' 4회(8.4%)를 5.2%p 차이로 앞섰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SBS 수목 드라마 '피노키오'가 종영했다.지난 15일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마지막회에서는 기자로서 성장한 기하명(이종석 분)과 최인하(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고, 그들의 리포팅으로 범조백화점 회장 박로사(김해숙 분)가 살인 교사죄로 3년 징역형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또한 송차옥(진경 분)은 자신의 모든 것과 맞바꾼 기자직을 떠났다. 하고 싶은 일이 없었던 서범조(김영광 분)는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며 다시 MSC 기자시험에 도전했다. 윤유래(이유비 분)는 장현규(민성욱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피노키오’ 김영광이 햇살 같은 살인미수교사 거짓자백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며 최고의 반전을 선사했다.큰 긴장감을 선사하며 폭풍 같은 전개를 이어간 ‘피노키오’는 대본, 연기, 연출이 끝까지 완벽한 ‘완전체 드라마’의 면모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시청률 역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연속으로 방송된 '피노키오' 18회는 수도권13.3%, 전국 11.9%, 19회는 수도권 12.1%, 전국 11.3%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피노키오’ 진경의 의외의 행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찰서에서 이종석과 맞대면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종영까지 단 3회만을 앞둔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아이에이치큐 제작) 측은 14일, 경찰서라는 의외의 장소에서 조우한 기하명(이종석 분)과 송차옥(진경 분)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 속 차옥은 혼자서 경찰서에 들어오고 있다. 차옥의 당당한 걸음걸이와 눈빛에 감도는 비장함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어 차옥은 하명과 맞대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