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우식과 김다미가 영화 ‘마녀’(2018) 이후 3년 만에 재회한다.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을 통해서다. 전작에서 팽팽한 대립 관계를 형성했던 두 사람은 청량한 로맨스로 돌아와 안방극장에 풋풋한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그 해 우리는’(연출 김윤진, 극본 이나은)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다시 얽히면서 겪는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진솔하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으로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 존재감을 알린 박소담이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으로 돌아온다. 원톱 주연으로 나서는 것은 물론,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돈만 주면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배송하는 ‘특송’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박소담의 첫 원톱 액션물로 주목받고 있다. 박소담은 극 중 예기치 못한 배송 사고를 맞닥뜨리는 특
물병자리 01/20 ~ 02/18 - 총운바깥의 날씨와는 아무 상관이 없이, 안에 있는 당신에게는 햇빛이 쨍쨍한 날입니다. 너무 좋은 말이라서 거짓말 같이 들리겠지만, 이것이 바로 당신의 기분을 정확하게 표현한 것입니다. 당신은 대화의 달인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당신 주변에 있고 싶어 하고, 당신과 이야기하고 싶어하고, 당신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싶어한다는 사실이 이 시기에는 확연하게 드러납니다.이상한 점은 정작 당신의 가족과 의사소통 하는데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주말에는뭔가 모험적이고 신나는 일을 해보도록 하
시사위크=제갈민 기자◇ 리뉴얼 1주년 맞은 그랜드인터컨 서울, 호텔 이용객에 다양한 혜택 제공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재개관했다. 올해는 재개관 1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객실 및 레스토랑&바를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리뉴얼 재개관 1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행사로는 △설문 및 1주년 축하 메시지를 남겨주는 고객 추첨 경품 증정 △호텔 인기 상품 럭키박스 한정 판매 △12월 웨딩
배우 손석구가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감독 정가영)로 관객 앞에 섰다. 일도, 사랑도 뜻대로 풀리지 않는 보통의 청춘으로 분해 가장 ‘손석구’다운 모습으로 특유의 매력을 유감없이 뽐낸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 분)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 분)가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특별한 로맨스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독립영화 ‘비치온더비치’ ‘밤치기’ ‘하트’ 등을 연출한 정가영 감독의 첫 상업영화 연출작으로, 요즘 남녀의 연애관을
전국 주유소 및 LPG충전소가 수소충전소로 변신한다. 그동안 수소충전소 부족으로 불편함을 겪었던 수소자동차 이용자들에겐 희소식이 될 듯하다.수소에너지네트워크(이하 하이넷)·코하이젠·한국주유소협회·한국LPG산업협회는 26일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전환 및 수소충전소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의 사전행사다.이번 협약에 따라 주유소와 LPG충전소 업계는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한 부지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하이넷과 코하이젠은 제공된 부지를 활용해 자체 자
전 세계에 스파이 액션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킹스맨’이 새로운 시리즈로 돌아온다. 킹스맨의 탄생부터 역대급 액션과 스케일을 앞세워 완전히 새로운 시작을 예고, 기대를 모은다.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감독 매튜 본)이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007 스펙터’까지 다양한 흥
배우 윤계상이 영화 ‘유체이탈자’(감독 윤재근)로 관객 앞에 선다. 기억에 잃은 채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한 남자로 분해 강도 높은 액션은 물론, 밀도 높은 감정 연기까지 완벽 소화하며 극을 이끈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이다. 범죄 액션 영화의 새로운 흥행 역사를 쓴 ‘범죄도시’(2017) 제작진과 윤계상이 다시 뭉친 작품으로, 해외 유수의 영화제
배우 오나라가 영화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로 관객 앞에 섰다. 완벽주의 ‘워킹맘’으로 변신한 그는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캐릭터를 완성하며 극장가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 현(류승룡 분)의 버라이어티 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배우 겸 감독 조은지가 메가폰을 잡아,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갈등과 화해, 성장 등 다양한 관계를 유쾌하게 담았다.오나라는 베스트셀러 작가 현의 전 부인이자, 완벽
배우 조진웅과 최우식이 영화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로 극장가 저격에 나선다.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강렬한 시너지로 관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내년 1월 극장가가 기다려지는 이유다. 영화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충무로 대표 ‘믿보배’ 조진웅와 영화 ‘기생충’으로 전 세계를 홀린 최우식의 만남이 기대된다. 먼저
넷플릭스 영화 ‘파워 오브 도그’(감독 제인 캠피온)가 극장에서도 관객과 만난다. 광활한 몬태나 초원에서 펼쳐지는 밀도 높은 심리극으로 관객을 매료할 전망이다.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압도적인 열연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기대 포인트다. 1925년 미국 몬타나, 거대한 목장을 운영하는 필(베네딕트 컴버배치 분)은 막대한 재력은 물론 위압적이고 묘한 매력으로 사람들에게 공포와 경외를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어느 날, 그의 동생 조지(제시 플레먼스 분)가 로즈(커스틴 던스트 분)와 그의 아들(코디 스밋 맥피 분)을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자사의 대표 지식재산권(IP)인 리니지 기반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리니지W’를 글로벌 게임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리니지W는 엔씨가 그동안 리니지 IP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을 서비스해오며 축적한 개발력, 서비스 경험 및 노하우 등을 결집한 ‘리니지의 결정판’이다. 엔씨는 리니지W를 처음 공개하던 지난 9월 기존 리니지의 성장, 전투 등 큰 축은 유지하되 스토리 추가 등을 통해 차별화를 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논란의 중심에 섰던 과금 체계 개선부터 그동안
드웨인 존슨부터 갤 가돗, 라이언 레이놀즈까지.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뭉쳤다. 시원한 액션은 물론, 기발한 전개와 유쾌한 유머 코드로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넷플릭스 영화 ‘레드 노티스’(감독 로슨 마샬 터버)다. ‘레드 노티스’는 FBI 최고 프로파일러와 국제 지명 수배 중인 미술품 도둑과 사기꾼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대담무쌍한 사건을 다룬 액션 스릴러다. 제목인 ‘레드 노티스(Red Notice)’는 인터폴이 국제 지명 수배자에게 내리는 최고 등급을 뜻한다.‘분노의 질주’ 시리즈 드웨
믿고 보는 배우 조진웅과 김희애가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데드맨’(감독 하준원)으로 뭉친다. 독보적인 존재감은 물론, 색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000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진범을 찾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국내 OTT 플랫폼 웨이브의 두 번째 오리지널 영화다. 영화 ‘블랙머니’ ‘완벽한 타인’ ‘독전’ ‘끝까지 간다’ ‘암살’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흠잡을
배우 장혁이 피도 눈물도 없는 악랄한 ‘빌런’으로 돌아왔다. 영화 ‘강릉’(감독 윤영빈)을 통해서다. 특유의 카리스마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이라는 인생 역전 사업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액션영화다. 국내 최대 관광지이자 항구도시 강릉을 배경으로 두 조직 간의 치열한 대립이 쫄깃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1일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강릉’에서 장혁은 극 중 냉철함을 바탕으로 갖고 싶은 것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사상 초유의 감염병 사태를 소재로, 현실적인 공포를 예고한다.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한효주와 제대 후 첫 드라마 행보에 나선 박형식의 만남도 기대를 더한다. ‘해피니스’가 장르물의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1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연출 안길호, 극본 한상운)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안길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효주‧박형식‧조우진이 참석했다.‘해피니스’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계층 사회 축소판인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생존기
배우 이영애가 드라마 ‘구경이’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오랜만에 시청자 앞에 서는 그는 ‘우아함’을 내려놓는 파격 변신을 시도,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구경이’(연출 이정흠 극본 성초이)는 완전범죄로 위장된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보험 조사관 구경이(이영애 분)의 수사 과정을 코믹하게 그려낸 추적극이다. ‘아무도 모른다’ ‘조작’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입증한 이정흠 PD와 신예 성초이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믿고 보는 배우’ 이영애의 브라운
야구계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최연소 여성 운영 팀장부터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꾸는 늦깎이 대학생, 남장을 한 여자 왕세자까지. 배우 박은빈이 매 작품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내년 상반기 넷플릭스 방영을 확정 지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연출 유인식, 극본 문지원)는 높은 IQ와 낮은 EO를 가진 우영우(박은빈 분)가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법정 드라마다. ‘자이언트’ ‘배가본드’ ‘낭만닥터 김사부’
11월 ‘위드 코로나’ 시작과 함께 한국영화들이 극장가를 가득 채운다. 누아르부터 코미디, 로맨스까지 장르도 다양해 관객들에게 오랜만에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장 먼저 관객을 찾는 영화는 배우 유오성과 장혁이 뭉친 범죄 액션 영화 ‘강릉’(감독 윤영빈)이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이라는 인생 역전 사업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액션영화다. 국내 최대 관광지이자 항구도시 강릉을 배경으로 두 조직 간의 치열한 대립이 쫄깃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배우 한채영이 드라마 ‘스폰서’로, MBC ‘신과의 약속’(2018~2019)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채널 IHQ 개국 후 첫 론칭되는 새 월화드라마 ‘스폰서’(연출 이철, 극본 한희정)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오감을 자극하는 파격적인 전개를 예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한채영은 극중 돈과 명예, 미모까지 다 가진 뷰티 회사 CEO 한채린 역으로 변신한다. 한채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