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6년 만에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 데 따른 눈물의 소감과 함께 팬들의 이목을 끄는 특별한 소감이 한 대목 더 있다. 바로 팬들의 미모다.김준수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EBS스페이스 콘서트홀에서 진행된 EBS ‘스페이스 공감’ 녹화 공연에서 “지금 많이 놀랐다. 팬분들이 생각보다 미인이다”고 말했다.이어 김준수는 “미인이 아니었다는 뜻이 아니다”면서 “사실 가깝게 본 적이 없지 않나. 외모에 평균이 있다면, 평균 이상이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실제 김준수는 소극장 공연을 꿈꿔왔으
제18대 대선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당선을 예측한 충남 청양 출신의 한 소설가가 화제가 되고 있다.주인공은 지난 10월 ‘안철수 대통령의 꿈’이란 가상소설을 펴내 주목을 받은 이은집(70)씨. 이미 2010년 8월 집필한 소설 ‘통일절’에서 올 4월 치러진 19대 총선 결과(여당 152석, 야당 148석)와 거의 일치하는 예측(여당 150석, 야당 149석)을 내놓은 바 있는 이씨는 이번 대선을 앞두고 ‘투표율은 약 75%이고, 박근혜 후보가 과반을 넘는 득표율로 승리할 것’이라며 실제 결과(투표율 75.8%, 박 후보 득표율 51.6%)와 들어맞는 전망을 제기, 다시 한 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씨는 박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간의 득표율 차는 ‘6.5%포인트’, 득표수 차는 ‘약 190만 표
새누리당이 과반의석 이상을 확보해 원내 제1당이 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오후 10시 현재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의 전국 평균 개표율이 50%를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이 지역구에서 1위를 달리는 의석수와 비례대표 의석을 합하면 150석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분석됐다. KBS 등 방송사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의 집계를 종합해본 결과, 전체 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