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국내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서는 모양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원활한 마케팅을 원하는 게임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사업 전략을 구축함과 동시에 비게임 사업 실적도 동시에 견인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소셜마케팅솔루션, 커뮤니티 기능 활성화… 게임사 고민 해소할까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4일 넥슨의 인기 게임에 카카오게임즈의 ‘소셜마케팅모델’을 적용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셜마케팅모델이란 카카오 플랫폼의 소셜 기능을 기반으로 하는 맞춤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서비스하는 ‘리니지M’의 왕좌가 흔들리는 분위기다. 넷마블, 위메이드 등 대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들의 공세가 이어지고 있어 리니지M이 최상위권을 지켜낼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형 타이틀 출시 러시… 매출 2위 ‘리니지2M’ 밀렸다25일 모바일 앱 분석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구글플레이 기준 현재 매출 1위는 리니지M이다. 리니지M의 뒤를 따라오던 엔씨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은 3위로 주저앉았다. 지난 18일 출시된 넷마블 모바일 MMORP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그랑사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엔픽셀이 다시 한 번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재입증했다.엔픽셀은 23일 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추가 유치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 그랑사가에 300억원의 투자가 이뤄졌던 만큼 이번 투자까지 더해 총 6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게 된 셈이다.이번 투자에는 신규 리드투자사 ‘에스펙스’와 기존 투자사인 ‘새한창업투자’, ‘알토스벤처스’가 참여했다. 에그펙스는 지난 2018년 설립된 투자사로 글로벌 전역에 퍼져있는 유망 기
엔픽셀이 자사의 첫 타이틀이자 멀티플랫폼 신작 ‘그랑사가’를 공개했다. 세븐나이츠 개발진들이 모여 대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개발한 대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PRG)인 만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그랑사가, 독보적 세계관과 차별화된 요소 모두 담았다엔픽셀은 13일 온라인을 통해 그랑사가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그랑사가의 구체적인 정보와 서비스 일정 등을 공개했다. 그랑사가는 에스프로젠 대륙에서 벌어지는 큰 사건에 선 기사단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등장인물 ‘라스’를 중심으로 △세리아드 △윈 △큐
올해 4분기 국내 게임사들이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넥슨,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등 대형사들이 MMORPG 신작으로 치열하게 경쟁했던 만큼 이어 올해도 순위권 다툼이 예상된다.넷마블은 올해 하반기 대작 모바일 MMORPG 중 하나로 꼽히는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를 출시한다. 세븐나이츠2는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다룬 넷마블의 모바일 신작으로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시네마틱 연출,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스토리, 언리얼4엔진으로 구현한 각양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