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7일 공개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41%, 자유한국당과 정의당이 각각 12%, 바른미래당 9%, 민주평화당 1%로 조사됐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25%였다.지난주 정당지지율과 비교하면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이 각각 1%포인트, 2포인트 상승했고 무당층은 3%포인트 줄었다. 자유한국당, 정의당, 민주평화당은 변함없었다.지역별 정당지지율을 살펴보면 서울에서 민주당 46%, 한국당ㆍ정의당 9%, 바른미래당 9%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국 평균 지지율을 상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7일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정수행을 잘 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49%였고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2%로 조사됐다. 의견을 유보한 비율은 9%였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4%).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 대비 4%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평가는 4%포인트 상승했다.문 대통령의 직무수행 부정평가가 40%를 넘는 것은 대통령 당선 이후 처음이다. 특히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가 7%포인트로 10%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31일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정수행을 잘 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53%였고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38%로 조사됐다. 의견을 유보한 비율은 8%였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4%).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 대비 3%포인트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5%포인트 상승했다.문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535명, 자유응답) '북한과의 관계 개선'(14%), '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31일 공개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40%, 자유한국당·정의당 12%, 바른미래당 7%, 민주평화당 1%로 조사됐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28%였다.지난 주 정당지지율과 비교하면 더불어민주당은 2%포인트, 정의당은 3포인트 하락한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각각 1%포인트, 2%포인트 상승했다. 무당층도 1%포인트 늘었다.한국당은 서울에서 고전을 면치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에서 한국당 지지율은 5개 정당 가운데 4위를 기록했다.서울 지역의 정당지지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19금 개그의 대가’ 신동엽. 그가 데뷔한 지 27년 만에 신선한 도전에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개그맨 신동엽이 ‘배우’ 타이틀을 획득했다. 정극에 도전장을 내밀었기 때문. 불타는 금요일을 책임질 tvN ‘빅포레스트’를 통해서다.‘빅포레스트’는 서울 대림동을 배경으로, 폭망한 연예인 신동엽과 사채업자 정상훈, 조선족 싱글맘 임청아(최희서 분)가 좌충우돌하며 펼쳐내는 이야기를 담은 블랙코미디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박수원 PD와 ‘SNL 코리아’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다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6.13 지방선거 이후 내림세를 보이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0% 중반대로 주저앉았다.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6.13 지방선거가 끝난 직후 79%(6월 둘째주)를 기록했으나 8월 넷째주에는 23%p 하락한 56%를 나타냈다. 6월에 70%대를 유지했던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7월 60%대, 8월 50%대로 떨어졌다.이에 반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6.13 지방선거 이후 꾸준히 상승했다. 지방선거 직후인 6월 둘째주에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시사위크=소미연 기자]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6·13 지방선거에서 패배한 이후 독일 유학을 선언했다. “정치일선에서 물러나겠다”면서도 정계은퇴에 대해선 분명한 답을 하지 않았다. 도리어 “성찰과 배움의 시간을 갖겠다”며 복귀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후 휴대전화의 전원은 꺼졌다. 그로부터 한 달여가 지났다. 그가 서울에서 목격됐다. 자신의 싱크탱크로 알려진 ‘미래’ 사무실에서다. 기자와 마주친 안철수 전 대표는 당황한 모습이 역력했다. 건물 비상계단으로 황급히 뛰어 내려간 것. 당은 발칵 뒤집혔다.◇ “당초 8월말 출국이었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부정평가는 최고치를 나타냈다. 6.13 지방선거 이후 꾸준히 내림세를 보이던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50% 중반대까지 주저앉았다.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24일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정수행을 잘 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56%였고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33%로 조사됐다. 의견을 유보한 비율은 11%였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6%).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민주당 지지율이 8월 첫째주부터 40% 초반대에 머물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과 고용지표 악화에 따른 민생·경제 문제가 급부상한 이후 민주당 지지율이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24일 공개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42%, 정의당 15%, 자유한국당 11%, 바른미래당 5%, 민주평화당 1%로 조사됐다. 지지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27%였다.지난주 정당지지율과 비교하면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의 지지율이 각각 2%포인트, 1포인트 하락했고 무당층은 4%포인트 늘
[시사위크=이선재 기자] ‘몰카’를 찍어 피해자에게 전송한 행위는 ‘유포’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전 여자친구의 나체 사진을 찍고 전송한 혐의로 기소된 이모(38)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몰카를 당사자인 피해자에게 전송한 것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반포·제공’에 해당하지 않아 처벌할 수 없다는 게 법원의 판단이다.이씨는 전 여자친구의 동의 없이 나체 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려다가 제지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17일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정수행을 잘 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60%였고 ‘국정수행을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32%로 조사됐다. 의견을 유보한 비율은 9%였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4%).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 대비 2%포인트 상승했고, 부정평가도 1%포인트 올랐다.문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596명, 자유응답) '대북/안보 정책'(19%), '북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17일 공개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44%, 정의당 15%, 자유한국당 11%, 바른미래당 6%, 민주평화당 1%로 조사됐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응답한 무당층은 23%였다.지난주 정당지지율과 비교하면 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지지도가 각각 4%포인트, 1포인트 상승한 반면 정의당은 1%포인트 하락했다. 무당층은 3%포인트 줄었고 자유한국당과 민주평화당은 변함없었다.정의당 지지율은 부산ㆍ울산ㆍ경남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두 자릿수를 나타냈다. 특히 호남에서 정의당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6.13 지방선거 이후 꾸준히 내림세를 유지하고 있다. 6.13 지방선거 이후부터 8월 둘째주까지 한국갤럽의 여론조사를 분석한 결과, 지방선거 직후 80%에 육박하던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50%대로 추락했다.올해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최고 정점을 찍을 때는 5월 첫째주로 무려 83%를 나타냈다.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이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 이후 70% 중후반대를 기록하던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방선거 직후인 6월 둘째주에 79%를 나타내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하지만 지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충남 천안에서 2억원을 훔쳐 달아난 현금 수송업체 직원 A씨(32)가 엿새 만에 덜미를 잡혔다.13일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분께 보령시내 한 모텔에서 현금수송차 절도 사건의 용의자 A씨를 검거했다.A씨는 지난 7일 오전 8시 47분쯤 천안시 서북구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현금 수송 차량에 있던 2억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동료 직원 2명이 대형마트 내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 현금을 채우러 간 사이 차량에 있던 2억원을 미리 주차해둔 자신의 차량으로 옮겨 달아난 혐의다
[시사위크=김민성 기지] 내연녀 가족에게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한 50대 남성이 경찰과 1시간 가량의 대치 끝에 검거됐다.11일 부산 사상경찰서는 방화미수 등의 혐의로 A씨(51)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6시경 부산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내연 관계에 있는 여성 B씨와 가족 등 3명에게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지르려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B씨가 가족과 함께 해외여행을 가기 위해 출입문을 열고 나오자 미리 준비한 시너 4ℓ를 뿌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시너를 뒤집어쓴 B씨와 그의 가족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인 58%로 하락했다. 그동안 줄곧 60% 이상을 유지했던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이번 주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 50%대로 추락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10일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정수행을 잘 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58%였고 ‘국정수행을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31%로 조사됐다. 의견을 유보한 비율은 11%였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7%).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 대비 2%포인트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정의당이 국회 원내 1야당인 한국당을 무려 5%포인트 차로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정의당이 창당 이래 최고치의 지지율을 기록한 반면 집권 여당인 민주당은 지난해 5월 대선 이후 최저치 지지율로 추락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10일 공개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40%, 정의당 16%, 자유한국당 11%, 바른미래당 5%, 민주평화당 1%로 조사됐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응답한 무당층은 26%였다.지난주와 정당지지율과 비교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1%포인트 하락한 반면, 정의당은 1%포
[시사위크=정계성 기자] 청와대가 드루킹이 만든 ‘경제적 공진화 모임’ 핵심 멤버 윤모 변호사에게 아리랑TV 비상임 이사직을 제안했다는 진술이 나왔다. 허익범 특별검사팀은 드루킹 김동원 씨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진술을 확보하고 사실여부를 확인한다는 방침이다.김씨가 최근 특검팀 조사에서 한 진술에 따르면, 올해 3월 7일 청와대 관계자가 윤 변호사에게 전화를 걸어 아리랑TV 비상임 이사직을 제안했다. 하지만 비상임 이사의 영향력이 크지 않고 보수도 적어 거절했다. 윤 변호사는 김씨가 민정수석실 행정관으로 추천했지만 성사되지 못했다고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60%로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전국여론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는 서울에서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58%를 기록하면서 60%대가 붕괴됐다.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3일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정수행을 잘 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지난 주 대비 2%포인트 하락한 60%였고 ‘국정수행을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포인트 상승한 29%로 조사됐다. 의견을 유보한 비율은 11%였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7%).특히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민주당 지지율이 작년 5월 대선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반면 정의당은 창당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정의당은 한국당을 제치고 2위를 나타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3일 공개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41%, 정의당 15%, 자유한국당 11%, 바른미래당 5%, 민주평화당 1%로 조사됐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 26%였다.지난주 정당지지율과 비교하면 민주당 지지도가 7%포인트 하락했고 정의당은 4%포인트 상승했다. 무당층이 3%포인트 늘었다.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