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한수인 기자] 고혈압 환자들이 피해야 할 음식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침묵의 암살자’로도 불리는 고혈압은 성인의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일 때를 말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자각 증상이 거의 없는 고혈압은 국내의 경우 50대는 34%, 60대는 절반이 넘는 54%가 증상을 지니고 있다. 고혈압의 경우 자연적으로 없어지지 않는데다 완치가 어려운 만성질환이고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약물치료가 필요하다.특히나 고혈압 환자는 음식을 잘 가려야 한다. 맵고 짠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낮에는 햇빛이 뜨거운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예상되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감기를 비롯한 비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 이때는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물을 충분히 마셔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제철 재료 섭취로 면역력을 높여주면 좋다. 외식업계에서는 자연송이를 비롯한 가을 재료를 활용해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메뉴로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영유아 이유식 선도기업인 일동후디스가 아기밀냠냠 유기농쌀과자 4종을 추가로 출시했다.기존에 나와 있던 스틱타입 백미, 백미두부, 백미파래 3종에 이어 출시된 이번 제품은 국내산 유기농 쌀에 파래, 블루베리, 한라봉, 멸치 등 믿을 수 있는 국산 자연재료를 더해 핑거푸드 타입의 퍼프형으로 만든 신제품.아기과자인 만큼 합성첨가물・소금・기름 無첨가는 기본이고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트랜스지방이 전혀 없으며, 모든 제품에 설탕, 시럽으로 코팅을 하지 않아서 자연재료의 맛이 살아있으며 당류나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최근 소비자의 입맛 변화가 특히 심한 탓에 막대한 마케팅 비용이 들어가는 새로운 브랜드 런칭의 성공을 장담할 수 없게 되었다. 이에 식음료 업계는 기존의 친숙한 브랜드 제품에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을 투자해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의 3대 트렌드로 P(Portable)∙ O(Oldies)∙ P(Package)로 요약할 수 있다.특히 소비자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제품부터 감성을 자극하는 제품, 추억을 담은 제품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올 여름 기업체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백화점에서 ‘자율영양표시’를 실시한다.식약처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건강한 식생활 유도를 위해 백화점 내 푸드 코트에서 판매되는 음식에도 자율영양표시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자율영양표시는 업체가 고객에게 영양정보를 제공하고자 자발적으로 영양표시를 실시하는 것으로 표시 대상은 열량, 당류, 단백질, 나트륨, 포화지방으로 의무표시대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11월 8일, 그간 갈고 닦았던 실력을 맘껏 발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컨디션과 영양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때다. 특히 수능이 가까워 오는 시점에서는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데 ‘집중력은 곧 체력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체력 보강에 힘써야 하는 시기이다. 수험생들의 기력도 보충하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막판 스퍼트를 올릴 수 있는 영양만점 푸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수능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이때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인데 이를 위해선 맛과 건강에 좋은 돼지고기가 좋다. 돼지고기에는 무기력증이나 식욕감퇴 등 만성피로를 완화시킬 수 있는 비타민B1의 보고다. 문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