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이영실 기자] 가수, 연기자, 그리고 예능인까지. 어떤 수식어를 붙여도 어색함이 없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윤아(임윤아)가 무대와 브라운관,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얼굴도 예쁜데 ‘끼’도 넘치는 윤아다.윤아는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데뷔하자마자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를 비롯해 ‘소녀시대’, ‘Gee’, ‘소원을 말해봐’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탄생시키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그중에서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믿고 보는 배우’ 조정석과 충무로 차세대 여배우로 올라선 임윤아가 영화 ‘엑시트(EXIT)’로 만난다.2일 영화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정석과 임윤아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했다. ‘엑시트’(감독 이상근)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 분)이 어머니 칠순 잔치에서 우연히 만난 대학시절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와 함께 원인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새로운 스타일의 재난 액션 영화다.조정석이 연기하는 용남은 몇 년째 취업에 번번이 실패해 온 가족의 구박을 한 몸에 받고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엑시트’에 출연 중인 배우 최태준과 배우 이성경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온라인상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케미 터지는 최태준이랑 이성경’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은 과거 최태준이 자신의 SNS에 공개한 것으로 더빙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남긴 동영상이 담겨 있다.영상 속 최태준과 이성경은 과거 방송된 EBS ‘엄마 없이 살아보기’ 속 한 장면을 패러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 혼혈인 소녀가 부산 소년과 말싸움을 하는 장면. 특히 “장난하니?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그리스인 75%가 유로존 이탈을 뜻하는 '그렉시트'를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그리스(Greece)와 탈출을 뜻하는 '엑시트(Exit)'의 합성어인 '그렉시트(Grexit)'는 그리스의 유로존 이탈을 의미한다. 그리스 여론조사기관 GPO가 지난 8일(현지시각) 공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유로존에 남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75.7%가 '그렇다'고 답했다. 유로존을 떠나야 한다는 답은 22.3%에 그쳤다.이들 응답자의 59.2%는 그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