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로 돌아왔다. 스크린 컴백은 영화 ‘창궐’(2018) 이후 4년 만이다. 관객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엘리트 북한 형사 림철령으로 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은 물론, 유머까지 장착해 추석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
“첫 촬영부터 이미 완성된 팀워크.”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제작보고회가 16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이석훈 감독과 배우 현빈‧유해진‧임윤아‧진선규가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다니엘 헤니는 미국 현지에서 화상 연결을 통해 취재진과 만났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배우 현빈이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결혼 후 첫 행보로, 엘리트 북한 형사 림철령으로 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2017년 781만 관객을 사로잡으며 흥행에 성공했던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의
배우 손예진, 현빈 부부가 부모가 된다. 손예진은 27일 자신의 SNS에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는 글을 게재하며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며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위 분들께도 말씀을 못드렸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만큼이나 이 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팬분들, 주위 분들께 더 늦기 전에 소식을 전한다”며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1982년생 동갑인 손
톱스타 부부의 탄생이다.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드디어 부부가 됐다. 현빈과 손예진 커플은 31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이날 오전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와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현빈과 손예진이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로서 첫발을 내딛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본 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양해의 말씀드린다”면서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에 보내주신 많은 축하와 따뜻한 응원에 마
배우 이태환이 ‘인간 리트리버’를 떠올리게 하는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서른, 아홉’을 통해서다. 이태환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서른, 아홉’에서 중식당 ‘차이나타운’ 사장 겸 셰프 박현준으로 분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극 중 모태솔로 장주희(김지현 분)의 연애 세포를 자극,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극의 풍성한 재미를 더하고 있다. 현준은 시한부라는 정찬영(전미도 분)의 비밀을 알게 된 주희의 옆에서 술 한 잔 기울이며 묵묵히 이야기를 들어주기도 하고, 진상 손님 때문에 퇴사하게 된
“서른아홉을 앞둔, 지금이 서른아홉인 혹은 지나온 모든 이들이 공감할 따뜻한 이야기.”16일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연출 김상호, 극본 유영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연출자 김상호 감독과 배우 손예진‧전미도‧김지현‧연우진‧이무생‧이태환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고등학교 2학년 어느
배우 이태환이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열 일’ 행보를 이어간다.이태환은 먼저 국내 최초 탁구 예능프로그램 tvN ‘올 탁구나!’에서 치열한 오디션 끝에 은지원의 ‘퐁당퐁당’팀 멤버로 최종 선발됐다. 지난 오디션에서 탁구를 배운지 얼마 안 된 탁구 새내기임에도 가벼운 몸놀림과 부드러운 스윙, 고도의 집중력까지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유승민 감독에게 출연자 중 유일하게 인정하는 정석의 자세까지 갖췄다는 평을 받아 이목을 끌었다. 평소 다양한 운동을 섭렵하며 탁월한 운동신경을 보여준 이태환이기에 ‘올 탁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3월 결혼한다.지난 10일 오후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현빈과 손예진이 서로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소중한 첫 발을 내딛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3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치른다. 예식은 비공개다. 소속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양가 부모님과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히 치르고자 하는 두 사람의 의견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너른 마음으로 양해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현빈도 이날 소속사 공식 SNS에 자필 편지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
배우 한효주가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로 돌아왔다. 스크린 컴백은 ‘인랑’(2018) 이후 4년 만. 해적 단주 해랑으로 분한 그는 다채로운 액션부터 강인한 리더로서의 면모까지, 그동안 보지 못한 새로운 얼굴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2014년 여름 개봉해 866만 관객의 선택을 받았던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후속작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오랜만에 관객
배우 이무생이 지난해 JTBC ‘부부의 세계’로 존재감을 드러낸 데 이어, 내년 상반기 ‘서른, 아홉’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영화 ‘시민 덕희’로 관객들과의 만남도 기다리고 있다. 그가 차기작을 통해 인생 캐릭터 경신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먼저 이무생은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연출 김상호, 극본 유영아)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손예진‧전미도‧김지현이 세 친구로 출연을 확정 지어 기대
‘서른, 아홉’을 이끌어 나갈 세 친구로 배우 손예진‧전미도‧김지현이 나선다.4일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연출 김상호, 극본 유영아) 측은 “손예진‧전미도‧김지현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른, 아홉’은 고등학교 2학년 어느 날 우연한 계기로 만나, 어느덧 마흔을 함께 바라보는 서른아홉 세 친구의 평범하고도 바람 잘 날 없는 일상을 담은 작품이다. ‘런 온’을 연출한 김상호 감독과 ‘남자친구’를 집필한 유영아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여기에 손예진‧전미도‧김지현이 뭉쳐 기대를
‘술꾼도시여자들’부터 ‘서른, 아홉’까지. 여자들의 우정을 다룬 ‘워맨스’ 드라마가 대거 출격을 예고,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먼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연출 김정식, 극본 위소영)은 ‘갓 서른’ 여자 이야기를 그려 안방극장에 공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술꾼도시여자들’은 퇴근 후 술 한 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미깡 작가의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여기에 이선빈‧한선화‧정은지가 함께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드라마 ‘불패 신화’를 쓰고 있는 배우 손예진이 ‘서른, 아홉’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JTBC 편성 예정인 ‘서른, 아홉’(연출 김상호, 극본 유영아)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롯데컬처웍스와 JTBC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하는 12부작 미니시리즈다. 영화 ‘7번방의 선물’, ‘82년생 김지영’ 등과 드라마 ‘딴따라’, ‘남자친구’ 등을 집필한 유영아 작가와 JTBC ‘런 온’을 연출한 김상호 감독이 만나 주목받고 있다.여기에 손예진이 합류해
JTBC ‘허쉬’를 통해 물오른 감정 연기를 선보였던 경수진. 그가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로 오는 2월 안방극장을 다시 찾아온다. ‘마우스’(연출 최준배, 극본 최란)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 분)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 분)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인간과 대치하며 운명이 바뀌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경수진은 극 중 최홍주 역을 맡았다. 이른 나이에 각종 언론인상 및 특종상을 휩쓴 시사교양
올해도 안방극장은 전반적으로 좋은 작품, 재밌는 작품만이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다양한 장르‧소재의 드라마들이 브라운관을 채웠지만, 모바일 기기를 통한 시청자들의 콘텐츠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시청률을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SBS, 화려한 히트작 릴레이… KBS‧MBC, 초라한 성적표SBS가 지상파 3사 중 가장 좋은 성적을 얻었다. 지난 2월 종영한 ‘낭만닥터 김사부2’는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달성, 기분 좋은 한 해의 시작을 알렸다. 다양한 플랫폼의 발달로 시청률 10% 돌파가 하늘의 별따기
스윗한 매력을 재가동시키며 올해도 어김없이 존재감을 드러낸다. 빠질 수밖에 없는 ‘서브 남주’, 배우 위하준의 연기에 안방극장 여심이 술렁이고 있다.2014년 영화 ‘차이나타운’으로 데뷔한 위하준은 2017년 방영한 KBS2TV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첫 눈도장을 찍었다. 최고 시청률 45.1%(닐슨코리아 전국가구 기준)을 기록한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서지안(신혜선 분)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란 인생 치트키가 생기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드라마다. 위하준은 극 중 최서
단독 예능은 물론 ‘시대를 앞서가는’ 멜로까지. 올해 정해인은 도전적인 행보로 존재감 굳히기에 나섰지만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거둬들인 바. 내년 차기작을 확정지은 가운데, 과연 정해인의 도전이 이번엔 통할 수 있을까.안판석 감독이 만들어낸 스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8년 정해인은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윤진아 역)의 마음을 흔드는 연하남 서준희 역을 찰떡 같이 소화, ‘국민 연하남’ 수식어를 획득하며 데뷔 5년 만에 스타 자리에 올랐다. 백상 예술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그는
철없는 재벌 아들에서 리더십 강한 강력팀 팀장 그리고 얄미운 홍보팀 직원까지. 같은 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로 다른 얼굴로 작품 속에 스며든다. ‘천의 얼굴’이란 말이 잘 어울리는 최대훈. 2020년 그의 ‘열일’에 이목이 모아진다.3단 변신을 완벽하게 이뤄낸다. 지난 2월 종영한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최대훈은 세리(손예진 분)의 큰오빠 윤세준 역을 맡아 찰진 연기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기업 경영권을 얻기 위해 몸부림치지만 세리한테 능력 면에서 밀리는 ‘짠내나는’ 장남이자, 아내 혜지(황우슬
하루아침에 북한으로 사라져버린 대표를 찾아나서는 짠내나는 홍보팀장부터 어딘가 어설픈 민속학 교수, 빈틈 많은 콘텐츠 PD까지. 고규필의 ‘코믹 하드캐리’는 2020년에도 계속된다.1993년 영화 ‘키드 캅’으로 데뷔 이후 그 어느 때보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고규필이다. 고규필은 지난해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를 통해 모카빵을 좋아하는 순수청년 오요한 역을 감칠맛 나게 소화, ‘2019년 SBS 연기대상’ 팀부분 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했다.4월 ‘열혈사제’ 종영 이후 고규필은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