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소비자가전쇼) 2020’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혁신 가전’ 선보이기 준비에 박차를 가히고 있다.9일 업계에 따르면 내년 1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는 전세계 155개국에서 총 4,500여개의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CES 2020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인공지능(AI), 5G(5세대 이동통신), 전장 등이 화두지만 주최 측인 미국 소비자가전협회(CTA)는 “이전과 달리 일상에 스며든 기술 혁신을 만나볼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