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지난해 큰 폭으로 개선된 실적을 거두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무엇보다 2015년부터 6년간 이어진 적자기조를 끊어내 의미를 더했다. CJ푸드빌은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에도 안정적으로 운영해온 프랜차이즈 사업을 바탕으로 RMR(레스토랑 간편식), 오프라인 경쟁력 강화로 외식사업 부문 회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공시에 따르면 CJ푸드빌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6,088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1.3% 감소(84억원↓)했지만, 같은 기간 490억원 적자를 기
◇ 현대그린푸드, 서울아산병원과 ‘근감소 예방식’ 개발 위해 ‘맞손’현대그린푸드는 서울아산병원과 손잡고 케어푸드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현대그린푸드는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와 ‘근감소 예방식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협약에 따라 △근감소 예방식 제품 개발 △근감소 예방식을 활용한 임상 연구 추진 △근감소 예방식 저변확대를 위한 홍보 등에 대해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진행될 연구개발에 앞서 현대그린푸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인증 받은 고령 친화 우